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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대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29 19:15 68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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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이베이프를 통해 모드기기를 알게 되면서

 

아이스틱 피코와 도기를 영입했습니다.(찬이생각님의 울템경통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잘 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장바구니에 도기와 피코를 넣어놓고 생각해보니 액상도 사서 쓰는 게 돈이 너무 아깝더군요.

 

그래서 월터화이트 님의 그랜드 마스터와 보키님의 보치스와 국민액상 지화자를 전격구매!

 

집에서 열심히 중탕도 하고 교반도 하고 그마와 보치스는 잘 밀봉하여 음습하고 어두운 책상에 보관해두고

(중탕하다 보치스 새어나와서 방안이 온통 보치스 냄새,,,음??  뭔가,,,, 보치스?? 보치,,,스?,,보,,그만)

 

그리하여 겉절이로도 시식이 가능하다는 지화자를 도기에 가득 넣고 처음으로 리빌드를 하여 3.7v로 강하게 흡입하였는데,,

 

들어올때는 뭔가 음? 나갈때는 화학약품맛이 화아아아악,,, 

 

이게 말로만 듣던 칸탈선 비린내인지 코튼비린내인지 지화자가 숙성이 덜 되어서 그런지,,참고로 지화자는 레시피에 들어가서 지화자 원본에서

 

6/6/1/0.5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화학약품맛? 비린내? 뭐 이런 향이 너무 심한데 어디가 문제인지 혹시 감이라도 오시는 분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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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꼬꼬대지님의 댓글

꼬꼬대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경구리생각없이 겉절이는 지화자고!, 지화자엔 6미리지!!
하면서 니코틴을 넣어버렸더니,,,,,
한카토 비우려다 머리가 어지러울지경,,, ㅠㅠㅠㅠㅠㅠ
천천히 기다려보겠습니다 ㅠㅠ

컴바치님의 댓글

컴바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칸탈이나 솜 잡내는 아주아주 많이 잡아도 1ml 정도만 날려보네면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향료가 품은 화학향(화장품향)인데
그냥 구석에 오래 쳐박아둔다고 쉽게 사라지는건 아니구요.
2~3일에 한번씩 뚜껑 열어서 공기 순환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지화자 액상에 화학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도 오래되서....
아무튼 화학향이 유독 심한 향료들이 몇 있습니다. 제가 본것중에 가장 강렬했던것은 sour향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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