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직구 및 네이버페이 구매로 액상과 기기 대부분을 충당하고 있는 베이퍼입니다.

문제는 직구는 환율로 인한 가격 널뛰기도 있는데다가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 짧게는 3~5일. 길게는 1달까지도 걸리더군요 ) 

시연같은걸 전혀 해보지 못하고 사니 가끔 완전 꽝이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 리뷰를 보고 애플파이 액상샀는데 흙맛이 나더군요;;;; ) 

프리믹스도 사서 써봤는데 이건 가격에 비해 맛없어서 도저히 못쓰겠고 숙성하는 과정도 저에겐 너무 벅차고, 

그렇다고 매장에서 사자니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그나마 그 후덜덜한 가격도 단골손님이라 할인 받고 산거고

모드기기 전문매장이라 대용량 액상을 자주 취급하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직구에 비해 너무 비쌉니다.

그나마 직구도 싸고 괜찮은곳을 찾기가 힘드네요. 맛이 좋으면 가격이 비싸거나, 가격이 싸면 맛이 맘에 안듭니다.

가끔 떨이세일 할때는 그나마 좀 괜찮은데 그런때가 아니면 가격이 감당이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애용하는 매장이나 직구 사이트가 있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애용하는 액상은 달달한 과일 내지는 디저트 계열입니다. 멘솔이나 타바코 계열은 싫어해요.

( 타바코는 원래 싫어하고 멘솔은 고와트 폐흡이라 감당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