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양의 따라 맛표현은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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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리빌드 기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도기 2k16을 구매해서 코일옴 1.5옴으로 맞춰주고 와트는 11W에 볼트는 4.1볼트로 맞춰서 피워봤습니다.
우선은 리빌드 하면서 핫스팟은 생기지 않아 다행이 탄맛은 나지 않습니다만..
솜양이 많아서 그런지 아님 적어서 그런지 평소에 피던 기성(베놈V4+루이스19)조합으로 피웠을때보다
뭔가 맛이 덜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도기의 여러리뷰를 봤을땐 무화량은 둘째쳐도 맛표현은 확실하다는 얘기를 많이 봤는데...
제가 리빌드 하면서 어떤부분을 놓쳐서 그런건지... 아님 가습현상인지... 기준을 못잡겠더라구요.
근데 확실이 리빌드로 넘어오면서 또 도기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연타했을때의 불안감이 확 사라졌습니다.
기성코일은 3번연타만 해도 탄맛이 올라올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결론은!
솜양에 따라 맛의 조절이 바뀔수 있는가 입니다.
혹시 다른 요인이 있다면 깊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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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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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무화기의 차이, 흡압에 차이도 있지만요.
참고로 무화기마다 옴수의 차이도 있으니 맞는 옴수를 찾아보심이 좋을꺼같네요 |
파챠브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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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아아 ㅎㅎㅎ 그건 생각은 못해봤네여 ㅜㅜ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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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챠브로가습현상은 기존에 피웠던거로 다시피워보시면 답나와요^^;; 저같은 경우는 오!!! 가습아니다!!!에서 점점약해지더니 가습맞구나로 ㅋㅋㅋㅋㅋ(4개월 가습에 1년이지난 현제도 100%돌아오진 않은거 같습니다만 ㅡ.ㅡ) |
파챠브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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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아직 가습은 안온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