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나 브라스 소재로 된 spinning fidget toy 사용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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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18 17:32 1,296읽음본문
3층집에서 스텐레스 소재로 된 spinner를 사용하고 있는데, 길이도 조금 길고 무게가 있다보니 조금 부답스러워 조금 작고 가벼운 코퍼나 브라스 소재로 된 놈을 들이려고 합니다.
문제는 소재의 특성상 동전냄새 난다든지 아니면 변색이 온다든지 하는 문제가 걱정이 되네요ㅠㅠ
실제로 코퍼나 브라스 소재로 된 spinner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문제점이 없는지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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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인생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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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얼마 안되서 아직 산화까지 가신 분은 없지 않을까요..? |
인생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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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비엔에서 팔았던 고양이 박힌 브라스는 동전냄새는 안나요.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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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스라면 손에 오래 닿아 있을 경우 당연히 동전냄새가 날텐데...
혹시 표면처리가 되어있는지 살펴보아야 겠네요^^ 티타늄소재가 나왔으면 이런 걱정없이 구입할텐데ㅠㅠ |
인생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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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토크바 원본 중에 티타늄이...ㅎㅎ |
인생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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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아 동전냄새 나네요;; |
evape061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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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은 사이즈 황동, 구리 버젼 받았는데
스텐버젼보다 약간 가볍고, 회전력도 좋아요. 단지, 마감이 조금 덜 돼어 다칠정도는 아닌데 날카로운 부분이 있어요. 아직, 산화가 안돼서 동전 냄새는 안나는데 동전 냄새나면 투명 시트지 붙일려고요.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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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사항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스트텍의 details에 나와 있는 사항을 보면 •Process: Sand blast + anodized 라고 적혀 있네요. Sand blast 무광의 마감처리하는 방식으로 모래(연마제)를 강한 바람으로 날려서 이용해서 이용해서 일정한 방향으로 표면을 처리하는 것 같고(무광인 손목시계의 표면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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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anodized 라는 용어인데, 보통 알루미늄의 산화방지를 위해서 알루미늄 표면에 피막을 입히는 것을 에노다이징 처리를 한다고 표현하는데 알루미늄이 아닌 코퍼나 브라스의 경우에도 표면의 산화방지를 위해서 에노다이징 처리가 가능한지가 좀 의아스럽네요ㅠㅠ
만일 에노다이징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대륙에서 제대로 된 에노다이징 처리를 했을까와 장시간 표면접촉이 있을 경우, 결국 에노다이징 처리가 된 피막이 벗겨져서, 산화가 되지 않을까? 라는 점이 걱정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