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 클론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빌드 무화기 사용한지는 얼마 안되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 드리는데요,

리빌드시 코일 감을때 마이크로 방식과 스페이싱 방식이 있더라구요 근데, 이 둘의 코일감기 차이점이 궁금하네요.

코일 잘 감겼는지 확인하기 위해 코일을 빨갛게 달구는 과정 있잖아요? 그걸 핫스팟이라고 그러나요?

언뜻 듣기로는 스페이싱으로 감으면 그 핫스팟 잡는게 수월하다고 들은거 같긴한데 마이크로 방식으로 감아도 핀셋으로 코일 살짝 

긁어주면 핫스팟은 잡히던데, 혹시 감는 방식에 따라 맛의 차이 또는 무화량의 차이 혹은 옴의 널뛰기 현상이라든가 뭐 어떤 다른 차이점이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어느 방식이 더 편리하고 좋다라는 개념도 있는건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