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우스 플러스 셋팅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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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난 제품이라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구매하곤 하는데
이번에 우연찮게 크리우스플러스를 득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적당한 셋팅을 못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맛표현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낯선 액상을 몇 개 구해서 조금씩 먹어 봤을 때는 몰랐는데 요즘 주력인 Ry4 double with banana cream 을
넣어 먹어 보니 아 이건 아닌데 싶었습니다.
24게이지 듀얼 0.3 정도 셋팅이었는데 실망스럽네요
과일류는 안 먹어 봤는데 혹시 크리우스플러스가 과일류는 맛표현이 어떤가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더불어 적당한 셋팅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대에 차서 크리우스 플러스 리빌드 하면서 씻어 넣어 뒀던 리모2 도로 꺼냈습니다.
역시 크리우스플러스 보다 맛표현이 나은 듯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크게 신경 쓰시지 마시구요.
서펀트미니 22mm 도 두어번 리빌드하고는 깨끗하게 세척해 넣어 뒀네요
요즘 들어 실패 확률이 올라가는 듯 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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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파이리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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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액상은 모험하면서 느껴야죠ㅎㅎ
크리우스가 맛표현은 뛰어난 제품인데, 덱이 협소해서 빌드하기가 힘들죠... 기존에 클랩튼이나 에일리언코일 경험해보시고 일반 칸탈코일 쓰시는 거면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세팅이 다르기 때문에 맛도 다른거죠. 무화기별로 느낌이 다를정도로 맛이 바뀌는 상황은 흐음.... 잘 모르겠지만 세팅이 다른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보통 크리우스 세팅할때 24게이지 2.5미리 가이드로 8바퀴해서 듀얼로 0.3옴대 만들고 3.8볼트정도에서 먹었습니다. 아니면 28게이지 트위스티드코일로 7바퀴 듀얼로 먹었습니다. |
깨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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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엘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꺼내서 도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