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맛과 탄향의 차이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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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리빌드해보기 전부터 느끼던건데...
탄맛과 탄향의 차이가 있나요?
처음 코일을 갈거나 솜을 갈면 액상 본연의 향과 맛이 잘 올라오는데 몇번만 뿜뿜하면 맛은 나는데 입담배(빨아서 호흡없이 바로 내뱉음) 하면
탄향이 올라와요... 이 탄향이 심해질수록 액상의 맛과 향이 사라짐..
한창 노틸미니 쓸때 동네 샵가서 물어보니 이정도는 탄거아니라고 .. 제가민감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습관적으로 탄향맛는 버릇이 생겨서 코일값을 엄청나게 쓰다가 리빌드는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넘어왔는데 2일전에 리빌드 성공하고 맛이 좋아 피다가
저녁쯤 되니까 맛은 살아있는데 또 입담배해보면 탄향이 올라오더라고요 ㅠㅠ 연타는 1~2회 흡입하고 충분한 휴식주고 피는 정도라 거의 없거든요;;
기성코일은 그렇다 치고.. 솜양이 많은걸까요.. 솜양을 적게하니까 부글부글 하던데.. 어렵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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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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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 타버리는 탄맛과 향료가 슬러지화 하는 과정에서의 탄향맛은 차이가 분명 있어요
액상을 바꿔 보심이.. |
낮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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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액상차이가 있을까 생각은 해봤습니다ㅎ 비율문제 인지 업체별 향료 베이스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클론액상만 먹거든요, 요번에 디알에서 주문해서 새로김장했는데 그걸로 다시 피워봐야겠네용.. 답변 감사합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