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변기기 설정값에 따른 맛변화 질문 있어요.
본문
안녕하세요 슥아TV 입니다.
아래 액상 비율 6/4 비율에서
VG4 / PG3 / 향료3
또는
VG4 / PG4 / 향료2
에 따른 맛변화를 정말 솔직하게 느끼지 못하는 저로써 또하나의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솔직히 가변기기 쓴지 오래되었습니다.
많은 리뷰 영상에서 맛표현이 따듯하다 맛표현이 진하다 등등 보게 되었고
저또한 베이핑시 지인이 있으면 대충 아는척 음 만족스러워 오 맛표현 좋은데 등등을 말하기도 한답니다.
근데 정말 가슴에 손을 언지고 제 자신에게 질문 하게 되네요..
예를들어서 메론 향료의 액상을 베이핑 할때
와트 볼트 차이에 따른 단위별 맛을 정말 내가 느끼는 것인가 ?
점점 피면서 탄맛이나 마른맛이 나면 액상을 더 넣는것 이외에 내가 정말 50w로 땡길때와 60w로 땡길때의 맛을 구분하는것인가에 대해서요..
저는 그답에 NO 라는 판결을 내리고.
그래도 이용자로써 공식을 알아야 겠다는 마음에 이렇게 전문가 여러분에게 답변을 얻으러 왔습니다.
마냑 글로 표기 한다면
해당표에서
같은 비율의 메론맛 액상을 베이핑 한다면
낮은 와트는 어떤맛이며
중간 와트는 어떤맛이고
높은 와트는 어떤맛이라고 표현 해야 하나요
공식적으로 어떻게 인지 하고 있어야 하는지
도와주실분을 찾습니다.
댓글 6건
잉모탈님의 댓글

|
사람마다 향을 느끼는 민감도나...
같은 향료에서 느끼는 향의 감도가 다릅니다;; 공식적으로 이렇다..라기보단 본인이 느끼지 못하면 그냥 그런거 없다..정도로 판단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와트가 변할때..현재 먹고있는 초초도넛을 기준으로 낮은 와트에서는 크리미한 밀크 초콜릿 중간 와트에서는 퍽퍽한듯한 초콜릿 높은 와트에서는 약간의 쇠맛이 느껴지는 초콜릿 정도로 느낍니다. 허나 다른 사람에게 줬을때는 마냥 밀크 초콜릿맛이다..라는 답변을 듣기도 했지요. |
슥아TV님의 댓글

![]() |
지금 계속 80w 4.38v 로도 밀어보고
70w 4.10v 로도 밀어보고 있지만 아무리 수십번 액상을 넣으면서 반복해도 무화량 말고는 큰 맛에 변화는 없는것 같아요.. 누군가 굳이 물어봐서 꼭 표현하자면 80w 풍부하다 ? 그렇다면 70w는 풍부하지 못해서 부족한 와트로 미는건가? 그것또한 아니고.. 적당한 표현의 공식이 있을까요 |
슥아TV님의 댓글

![]() |
@잉모탈그렇다면 그냥 본인이 이리저리 와트수 변경해보고 적당히 느끼는 무화량에서 베이핑 하는게 정답이겠군요
또는 코일 저항에 따른 안전한 밧데리 온도 선에서만 베이핑 한다거나 |
잉모탈님의 댓글

|
그 수치 내로 자신의 입맛과 취향(연기량이라던지...맛이라던지)에 맞춰서 설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꼭 틀대로 3.7~4.2V가 아니라 어떤 액상은 3.2V를 쓰기도 하고..4.2V 이상을 쓰기도 하니.. 꽤 유연하게 생각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 ㅎㅎ |
슥아TV님의 댓글

![]() |
@잉모탈잉모탈님 여기 답변도 너무 고맙습니다 ㅎ
그렇군요 코일과 솜이 버텨주는 한도 에서 와트를 올리는건 풍부한 무화량에 따른 놀이에 가까울수도 있겠군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저 밧데리 온도 표가 존재 하듯 설정한 코일값에 안전한 와트를 설정해서야 하는 이유도 되는것이구요 |
잉모탈님의 댓글

|
@슥아TV그렇죠 ㅎㅎ 배터리 1개당 최대 방전 수치도 잘 생각을 해봐야 하지만
대부분 매우 낮은 옴이 아니고, 가변모드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허용치를 넘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2발일경우 더더욱 그러하지요) 배터리의 안전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며, 코일과 솜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베이퍼 본인의 취향에 따른 자유로운 셋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