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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담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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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초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06 15:38 7,09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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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시가한번 태워보고 싶어서 관심이 가네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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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가볍게 저렴한 편의점 시가부터 시작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ㅎㅎ 비싼것들보다 품질은 떨어지겠지만 어떤 느낌인지 알아보기에는 괜찮아요ㅎㅎ

유럽사람님의 댓글

유럽사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편의점껄 예전에 몇번 펴봤는데
시가 피고나서 연초 펴보면 좀 과장해서 A4지 말아서 피는 느낌나더라구요
확실히 향이 살아있는 느낌이였습니다

개초보님의 댓글

개초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김토토인천 계양구입니다. 근데 계양역 가까워서 홍대 파이프 스토리 가볼까하는데 수중에 남은 돈이 3만원이라 이걸로 살수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김토토님의 댓글

김토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김토토일단 저는 편의점시가는 무조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시가란게 제대로 맛보려면 관리가 되어야 하는데 편의점에선 관리할수있는 환경이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죠.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시가는 궐련피우듯 후악 후앜 들이마시면 안되니

먼저 시가 피우는 법에 대해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얇은 시가나 리틀시가 필터시가 (블랙스톤) 시가릴로 이런류도
적당히 들이마시도록 나온 제품이기에
일반 궐련피우시듯 피우시면 안되요.

많은 타르와 니코틴을 한꺼번에 흡수하시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합니다.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우리가 피우는 궐련류가

시가는 끝까지 다 피우지 않기 때문에 피우다가 어느정도 남긴것을
귀족들이 버리곤 했는데 그것을 서민들이 종이에 말아피우던 것이 시초입니다.

고로 시가는 즐기는 방법을 검색을 통하여 먼저 공부하시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베리안야생수컷호랑이님의 댓글

시베리안야생수컷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김토토님의 댓글

김토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김토토처음으로 맛보시고 싶으신거라면 홍대 파스 가셔서 바디감이 너무 세지않고 맛의 특징이 굵직한 시가를 추천드립니다. 거긴 제가 알기론 쿠바산이 아닌 난큐반시가들을 취급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기 핀것중 추천해드릴만한건 올리바 시리에G, 아트로푸엔테 헤밍웨이 정도인데 제가 좀 바디감있는 시가들을 좋아하다보니 둘다 좀 셉니다..ㅎ

십이지장님의 댓글

십이지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윗분들 말씀처럼 편의점 저렴한 시가로 입문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되구요.
저는 호텔 로비에서 파는 다비도프 시가를 추천합니다. 잘모른다고 하면 직원이 잘 설명해줄거예요!
어차피 한상자 사면 두세개피 들어있는지라 금방 태워서 없애기도 좋습니다 ㅋㅋㅋ
제 기억에..롯데호텔 로비에 시가 파는곳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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