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도 그렇고 액정도 그렇고 좀 그래서 일단 티켓을 주고받다가 너무 답답해서 페이팔 디스풋을 걸고 지금 대화중인데요 (여기도 뭐 답답하긴 마찬가지..ㅠㅠ)

오랜기간 티켓을 주고받았는데.. 결국 나오는 결론은 

1. 물건 보내고 우리가 확인해보고 환불해줄게

2. 물건은 니가 가지고 25불 줄게 먹고 떨어져~!

라고하는데 여기서 뭐 더 협상의 여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ㅡ,.ㅡ.. 

그냥 2번 선택하고 똥밟았다고 생각하는게 나을런지요??

마음같아선 1번을 하고싶은데 기간도 오래걸리고 그동안 이녀석가지고 고쳐서 써보겠다고 이래저래 뜯고 손본 흔적이 꽤 남아있어서

보냈다가 배송비만 날리고 빠꾸먹을까봐 그게 또 찝찝해서 1번은 좀 힘들것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