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나 모드기기가 맛이 없을까봐 망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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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국이고 돈 아끼려고 전자담배를 다시 피우는데 액상들이 너무 맛있어서 연초는 일단 끊었습니다.
지금까지 썼던 전자담배는 v2 serise3였는데 맛을 너무 잘 내더라구요
물론 계속 이녀석만 가지고 지낼 수는 있지만 카트리지값이 너무 비싸서 더 오래는 쓰기 부담스러웠습니다.
며칠 전 연기욕심이 나서 가격선이나 평을 보고 이노킨 t18을 샀습니다.
충분히 액상이 젖을 시간을 주면서 피우는데도 맛도 너무 이상하고 가끔씩은 머리카락 탄 맛도 나더군요
맛이 정말 최악이었고 탱크도 하나 더 주문해서 산 것인데 실망이 적잖았습니다..
댓글이 200개에 별점이 4.5정도 되길래 믿고 샀더니 뒤통수 맞았네요
가변기기로 넘어가면 이런 일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알아보는 중인데
또 샀다가 실패할까봐 너무 망설여지네요..
이것 저것 기웃거리다가 그냥 아이스틱 피코가 가장 만만한 것 같더군요
그런데 또 탱크가 평이 좋지 않아 rta를 해서 쓴다치더라도
탱크만 따로 구매해보려하는데 어떤 탱크가 맛을 가장 잘 살려내는지 알고싶습니다..
불발은 t18이 끝이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3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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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어차피 한번에는 안끝나요 본인한테 맞는거 찾으려면 남의 말 들어가지고는 안되요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구 찾으셔야죠 |
Milk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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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팔고 사고 팔다보면 오 이녀석은 안팔아야지 이런 느낌으로 인생기기를 찾아가는거죠 ㅎㅎ 보통 그래요
근데 딱 기본적인 녀석들은 얼마 비싸지도 않아요 찾아보면 3~4만원으로도 아래위로 짝 다맞춰서 사용할수도 있지요 아..리빌드용품은 제외입니다 ㅎㅎ.. |
zdpl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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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은 사실 가변기 자체도 중요하지만, 결국 카토가 뭐가 올라가느냐가 핵심같네요.
피코는 개인적으로 친구 샀을때 몇번 맛본 느낌으로는 기본 포함된 멜로300 카토도 나쁘지 않긴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