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자담배에 관심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사실 전자담배가 처음은아닙니다... 아주오래전 6~7년전에 담배를 끊어보고자

데캉에서 무려 14만원을 주고 구입하고 한두달 사용하다 버렸던 과거가 있습니다.

그당시 카트리지부터 무화기 액상샘 무수한 문제로 사용을 포기했습니다.

얼마전 전자담배에 다시 관심이 생겨 친구가 준 배터리 두개와 1453카토 그리고 구입한 바이퍼카토

이렇게 사용하고있습니다.

연초 한달 금연중이라 심심할을 달랠 정도로 무니코틴 액상을 사용중입니다.

그 와중 전자담배에 대해 이것 저것 공부해보고 여러 쇼핑몰과 여러 블로그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중 여기 이곳 까지 흘러들어오게 됐습니다..

스타터게시판에 입문가이드를 싹 훌터보고 이런세상이 있구나

신기하다 라며 감탄을 하고있던 와중 "모드기기"라는 것에 궁금증이 폭발하여

참을수 없는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그냥 제가 사용중인 전자담배와의 차이점은 살짝 공부를 해서

기성기기와 모드기기의 개념정리가 필요한게 아니오라...

모드기기를 사용하면 기성기기는 쳐다도 안본다.. 이말에 현혹되어서 그렇습니다..

제 귀의 얇기는 a4한장보다 더 팔랑거리기에...

폐호흡 입호흡의 차이도 알고 스스로 어떤건지 느껴봤습니다.

쓸데없는 자기소개와 현재 제심정을 너무 길게 써서.. 지치셨을텐데.. 본격적인 질문 드리겠습니다.

하나. 기성기기사용하다 모드기기 사용하면 신세계가 열리나요??

둘. 모드기기는 누수의 스트레스가 엄청나다는데 이것이 진실입니까?

셋. 신세계가 열리고 누수의 스트레스가 덮일 만큼이라면 초보폐호흡입문자에게 상품을 추천해주실수 있으신지요.

    리빌딩하는 법을 보고 이건...내영역이아니야.. 너무 무서워..본인은 문과에 상경계열졸업자입니다.

    어떤분의 오른손법칙이 먼지 어릴때 들어본적은 있습니다.

넷. 모드기기는 용돈을 받는 가난한 직장인이 돈걱정없이 즐길수 있는 영역입니까?

     중고기기를 산다던지..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제가 없이 살고 못먹고살아도 첫차살때 첫차는 새차여야해

     하며 새차를 산 그런 하찮은 자존심이 있는 남자입니다...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여기 커뮤니터 성격에 맞지 않는 말투와 글일지라도.. 오늘 첫 가입 첫 이메일 인증자이기에.. 여러분께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많으셨고.. 한가롭고 여유있으신분께서 답변또한 해주신다면

매우매우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가정에 무한한 행복 깃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