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매장에서 원팩 액상이라 해서 12mg/ml 짜리는 

아침에 한 두모금 하면 하루종일 가슴이 답답할 만큼 너무 쎘구요

그래서 다시 매장에서 가서 무늬에다 섞는 방식으로 한 6-7mg/ml 정도로 맞췄는데

12mg 보다는 괜찮았지만 어느정도 피우면 가슴 답답, 뒷골이 땡겨왔구여.. 

그리고 결국은 해외에서 온 원본액상에 하이네 희석으로 3mg 맞췃는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은 없지만 뒷골 땡기고 머리가 지끈거리며 피가 몰리는 느낌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3mg 는 괜찮겠지 햇는데, 오산이네요.

원본 액상 3병 다 섞었는데 고대로 다시 주문해서 섞어야 될 판이네요 ㅎㅎ

니코 맞추기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