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탕시 핫팩 이용하는분 계신가요
본문
전에 중탕시에는 80도 가까운 물로 했던것 같은데(사실 정확한건 아니고 끓였다가 잠깐 냅둔 물로 중탕을 했습니다, 1시간 정도 새로 부어가면서 했고 물은 두번 끓였습니다)
프리믹스여서 다행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트리베카, 블루펀치, 넛크래커)
근데 이번에 새로 액상 구매하면서 그 사이 더 얻은 지식을 생각해보면
50~60도 정도에서 중탕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온도계도 없고 뭐 딱히 온도계나 중탕기를 사기도 조금 부담이 되서
고민을 하다가 핫팩을 써볼까 합니다.
핫팩이 일반적으로 50~60도 정도의 발열량을 가지고 있고
밀폐된 환경에서 높게 올라가도 80도 정도까지 올라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밀봉한 액상병 수건이나 버리는 옷가지같은걸로 잘 싸서 핫팩 끼우고 2시간이나 3시간정도 방치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런 방법으로 중탕해보셨거나 조언해주실 수 있는분 계신가요?
추천 0
댓글 0건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