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량tfv8 ? o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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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담 유저분들!
잠시 뿜뿜을 멀리하고 풀때기를 가까이했던 저를 반성하며
다시 뿜뿜이로 돌아가려고 이벺을 찾은순간
엄청난녀석을 보았습니다 ...
바로 rx300과 tfv12 조합이었는대요
이것이 남자로구나 하고 찾아보니
12는 리빌드가 되지안고 8이 된다고 하는 .....
사실 12를 쓰고싶으나 굉장히 하드코어 스모커라 하루 액상30ml 정도 소비하다보니....
기성코일을 쓰려니 금전적. 시간적 스트레스가 굉장한지라
가능하면 리빌드를 하려고합니다 ...
그래서 8. 빅베이비. 베이비 이렇게알고있는대
크기 무게는 신경쓰지안기에 그냥8을 구매하려고하는대요
혹시 무화량 빵빵한녀석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클립튼 코일을 쓰고있는대
에일리언코일? 이 많이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에일리언과 클립튼 ... 차이는무엇이고 어느녀석이 저의폐를
빵빵하게 지져줄수 있을까요?
많은 전담인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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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농고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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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쓰는 기기는 시겔레이 150w 와 서펀트 미니 쓰고있습니다! |
커피두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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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현재 8 쓰고 있습니다. T8 코일을 즐겨쓰고 있구요. 12는 저도 지금 주문해서 배송 기다리는 중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일단 TFV8 무화기는 리빌드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TFV-RTA 무화기를 따로 사서 리빌드를 해봤는데 역시 별로였습니다. 무화량도 맛표현도 기성 교체용 코일보다 못했습니다. 에일리언 코일 따로 사서 해봤는데, 크립튼 코일하고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폐호흡용으로 굳이 둘 중 하나 살거라면 에일리언 코일이 맞는데요. "우와 이런 미친 이런 신세계가!" 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음 좋아졌나?" 이정도 느낌입니다. 폐호흡용 리빌드 무화기중에서는 그리핀25가 가장 좋았고, (무화량 맛표현 기능 편의성 등등) 리빌드가 아닌 교체용 코일을 쓸거라면 TFV8 이 가장 좋았구요. (무화량 맛표현 기능 편의성) 단순 무화량만 따져봤을때는 아이조이에서 만든 엄청 큰 무화기 있는데 그게 개쩔을만큼 무화량이 많았습니다. (TFV8 X 1.3~1.5) 무화기 갖고는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
커피두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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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두잔TFV8 코일들 중 T8 코일만 주구장창 써서 나머지 코일들에 대해 자세히는 못쓰겠습니다.
처음에 맛만 보려고 T4 Q4 등등 여러 교체 코일 써봤는데 전부 T8보다 못했다, 라는 정도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T8 코일이 개당 5천원 가량으로 가격이 좀 나가는데요. 다른 코일들이랑 다르게 이상하게 내구도가 쩝니다. 다른 코일들은 심한 경우 매일 갈아야하고, 길게써도 1주일을 못버티는데, T8 코일은 3~4주 써도 버티더라구요. 전 하루에 40~60ml 정도를 베이핑하구요. 120~150 W 에서 주로 흡입합니다. 꽤 하드코어한 환경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걸 버텨내더라구요.. T8 코일에 대해 좀 더 쓰자면 처음 교체하고 하루 정도는 아주 부드럽게 연기가 올라옵니다. 정말 맛있고, 연무량도 꽤 나오는 편이고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1일~3일 가량 지나면 갑자기 맛이 살짝 변하는데, 보통 교체 시기가 다 된 코일들처럼 탄맛이나 탄 향이 올라오는게 아니라, 맛과 향은 완전히 그대로인데 목이 기존보다 아주아주 조금 더 따가워집니다. 꽤 많은 T8 코일을 소모한 저조차도 최근에야 그걸 느꼈을정도로 미세한 변화입니다. 그 상태로 3주~6주 가량을 쭉 갑니다. 교체 안해줘도 됩니다. 맛만 좋아요. 다만 교체하고 1주~2주 가량이 지나면 무화량이 조금씩 줄어드는데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무화량이 쪼끔 쪼끔 줄어서, 3~4주차에 가서 갑자기 "어 언제 이렇게 무화량이 줄었지?" 하고 느낄 정도입니다. 교체 1일차의 무화량이 100이라면 3~4주차 망가질대로 망가진 코일의 무화량이 70 정도입니다. 스모크사의 코일들은 그 명성만큼이나 진짜진짜 물건입니다. 왠만하면 TFV8 리빌드용으로 쓰지 마세요. 리빌드 하실거면 그리핀이 TFV-RTA 보다 더 좋습니다. 하물며, 전문 리빌드 무화기가 TFV-RTA인데,,, 그보다 못한 TFV8 로 리빌드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
커피두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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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두잔rx300에 왜 꽂히셨는지 모르겠지만,,,
RX제품은 전 개인적으로는 별로더라구요. RX를 굳이 피해야할 이유도 없긴 한데, 전 개인적으로 RX는 맥소 쿼드랑 동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만원만 더 쓰셔서 GX350은 어떠신가요? 아니면 모드기기 명가인 시겔레이 사에서 곧 출시될 예정인 스노우 울프 모델은요? |
농고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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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두잔와.... 일단 리뷰급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프로 리뷰어라해도 손색이 없으신듯합니다 ..
일단 rx 300 에 꽃힌건 아닙니다 시겔 150w 가 크고 무겁기도하구요 멬모드도 치우메간 가지고있습니다 어차피 들고다닐거 짝은넘보단 큰넘을 좋아해서 찾다보니 rx 300 을 봤을뿐이구요 특별히 어느제품에 꽃힌것은 없습니다 그냥 오래가고 성능좋은놈으로 찾다보니 rx 300을 본거구요 말씀하신 gx 350을 살펴봤는대 rx300이나 gx350이나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이더라구요? gx350이 350w 까지 되는가본대 사실 그정도까지 죠질일도없지만서도요.... 스노우 울프는 검색해보니 몇제품 나오던대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 맥소 쿼드랑 동급이란말씀은 어떤 말씀이시죠? 맥소 쿼드자체를 몰라서요 그리고 재가알고있기로는 8 시리즈는 tfv. tfv big baby . tfv baby 로 알고있습니다 tfv rta 는 또 다른종류의 제품인가요? 8시리즈를 구매할거면 빅베이비나 베이비를 구매할이유가없고 그냥 8 을 구매하는게 괜찬지 안을까요? 무게나 크기 신경쓰지 안는다면요 그리고 8에는 리빌드를 추천안하신다고 하셨는대요 tfv를 코일로만 쓴다면 8 보다 12가 더 좋은 선택이지 안을까요? 리빌드 rta는 그리핀 25 추천해주셔서 보고있는대 조금더 크고 만족스러운 녀석은 없을까요? 없다면 그리핀 25 로 가져오고 tfv는 12를 가져오거나 해야할거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커피두잔님 연락처좀 알수있을까요!? |
커피두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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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고릴라너무 질문이 많네요
1. 맥소 쿼드란? 맥소쿼드는 외국인들한테는 꽤 평이 좋은 4발짜리 모드기기입니다. 인터페이스가 아주 보편적이고 평범한 4발 모드기기죠. 다만, 잔고장이 심하고, 밀어주는 힘이 4발치고는 다소 여리여리합니다. 그리고 손에 쥐었을 때 싼티가 팍팍 납니다. 시겔레이는 뭔가 "제품" 을 쥐고 있는 느낌이라면, 맥소는 9살짜리 아이가 쥐고 놀법한 장난감을 쥐고 있는 기분입니다. 아마 제품 재질의 차이로 인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RX 제품을 동영상이나 매장을 통해서만 접해봤지 실사용해본적은 없어서,,, 맥소보다 나을지, 그렇지 않을지 확신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제 생각으로는 맥소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중인 겁니다. 2. 시겔레이 스노우 울프 스노우 울프라서 설랑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몇 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경쟁적으로 4발짜리 모드기기를 선보이고 있고, 시겔레이 사에서도 이에 발맞춰 신제품 소식을 내놓았습니다. 시겔레이 스노우 울프 365가 바로 그 모델이며, 아직 나오지도 않았고 제가 써본적도 없지만 역시 믿고 쓰는 시겔레이 아니겠습니까? 가격도 60달러 아래로 착한 가격에 책정되었고, 제품 디자인도 상당히 인상깊습니다. 나온다면 꼭 영입하고 싶은 모델 중 하나입니다. https://www.fasttech.com/p/7275300 직접 가서 한 번 보시는 게 빠를 것 같습니다. 멋지죠? 3. tfv 시리즈 베이비 수식어가 붙은 제품은, 성능적으로는 클래식버전보다 못한 제품들입니다. 저 역시 외관이나 크기 등을 따지지 않는 헤비베이퍼라서 베이비 형제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TFV8 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베이비랑 빅베이비를 구매할 이유가 없습니다. (성능상의 이유로는 말이죠) TFV8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기는 한데, 배송 시간을 감수할 수 있다면 TFV12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판매하는 곳이 몇 없고 가격도 턱없이 비싸서 해외 구매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TF-RTA는 TFV 시리즈랑은 별개입니다. RBA를 지원하는 게 TFV 시리즈입니다. 즉 기성코일을 쓰든 리빌드를 쓰든 사용자 마음입니다. 반면 TF-RTA는 기성 코일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교체 코일 못쓰고 무조건 리빌드만 해서 써라~ 하면서 나온 제품이에요. 물론 TF-RTA도 아주 잘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쥬스 컨트롤러가 아주 잘 설계되었고, 에어홀이나 쥬스 주입구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노력들이 엿보이는 제품입니다. 훌륭한 쥬스 컨트롤러 덕분에 맛도 진하고 코일도 오래갑니다. 헌데 그래봤자 그리핀보단 한수 아래지만요.. 4. 그리핀보다 더 좋은 RTA RTA는 생각보다 무화량에 유리하지 않습니다. 스모크사의 TFV-T8, T12, iJOY 사의 XL-C4, V12-C12 등 몬스터급 기성코일들의 절반도 못따라갑니다. 리빌드 킷에서 최대한 리빌드를 해봐야 4코일 정도인데, 위에서 언급한 기성코일들은 8코일, 12코일입니다. 무화량면에서 넘사벽이죠. 만약 C12, T12 코일을 뛰어넘는 무화량을 만끽하고 싶다면, 드리퍼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전자담배 무화량 대회에 선수들이 들고 나오는 제품들은 대부분 드리퍼구요. (드리퍼는 잘만 하면 진짜 괴물이 됩니다. 다만 진짜 괴물급 드리퍼를 만들려면 따로 주문제작 해야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드리퍼들은 그닥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기성코일만을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차고 넘치는 무화량을 경험하실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드리퍼의 세계로 입문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돈도 어마무시하게 깨지고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사용자는 적고,,, 엄청 귀찮습니다.) RTA 킷을 꼭 가지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전 이쪽 방면에 빠삭하진 못합니다. 그래도 제가 사용해본 몇 개의 RTA 중에선 그리핀이 가장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연락처는 010-7514-6250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