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젯 탄맛?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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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텔스 베이핑을 늘 꿈꾸는 베이퍼입니다
얼마전 마이젯을 알게 된 후 정말 애정하며 잘 쓰고 있었습니다
액상도 초반에는 묽은 액상들(잭팟, 토르크 등등) 위주로 사요하다보니 거의 탄맛 없이 즐기고 있었죠
최근에 Mr.Salt-E 액상을 알게 된 후 마이젯에 넣고 베이핑했을 때 정말 놀라웠습니다
니코로빈 충전 속도와 깔끔한 맛, 충분히 풍부한 무화량이 정말 만족스러웠죠
근데, 액상을 거의 반 팟 정도 먹을때 쯤? 또는 액상을 리필한 후 베이핑 했을 때, 알 수 없는 탄맛이 느껴졌습니다...
목이 아픈 탄맛이라기보다, 솜인지 코일인지 그을린 달고나 맛?이 확 들어오더군요...
당시에는 리빌드를 할 줄 모를때여서 그런 맛이 나면 눈물을 머금고 팟을 그냥 버렸습니다
그 후 이벱에서 마이젯 리위킹 방법을 안 후 지지기와 솜 리위킹을 한 후 베이핑해본 결과
초반에는 새카토처럼 만족스럽다가 어느 순간 달고나맛이 훅 올라오더군요ㅠㅠ
제가 알기로 솔트 액상이 60vg/40pg로 알고 있는데 액상의 점도가 너무 높은건가요?
솔트 액상 자체가 이런 CSV에 맞게 나온거라던데 정말 달고나맛 때문에 가끔 마이젯이 꼴도보기 싫어질때가 있습니다ㅠㅠ
마이젯 쓰시는 분들이나, 달고나 맛을 느끼시는 분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나요?ㅠㅠ
댓글 2건
항구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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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기는 임시방편입니당..ㅎㅎ
어느정도까지뿐 코일의 장기적인 수명연장을 시켜줄순 없어요 |
야리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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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몬코일 지지기 하기 전 새 팟일때도 탄맛이 나네요ㅠㅠ
탄맛만 없으면 정말 저에게 최고의 기기인데ㅠㅠ 달고나 맛이 솜이타는건지 코일이 타는건지 알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