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넣는 시점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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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김장때 소분하여 넣으라는 추천글을 보고 그리 하려고 했으나
금세 까먹고 김장하며 같이 넣은것을 김장 1주차 지나고 알아차렸습니다.
친구에게 다음주에 김장법을 알려주려고 하는데 제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글을 좀 찾아봤는데 적당한 답이 없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보통 시점에 따라 두가지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1) 김장시 넣는다.
2) 먹기 하루전에 투입한다. 혹은 소분시 마다 넣는다.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이유와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다보니까 액상마다 다르다고 하는분도 있던데 특정액상에 대해 니코틴 첨가 시점에 대해 의견 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1주전에는 국도, 트리베카,마밀 5,그마 by way,블데헤를 김장하였습니다.
다음 김장은 케슬롱, 지화자,블루써클 보리얼을 할 예정입니다.
금세 까먹고 김장하며 같이 넣은것을 김장 1주차 지나고 알아차렸습니다.
친구에게 다음주에 김장법을 알려주려고 하는데 제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글을 좀 찾아봤는데 적당한 답이 없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보통 시점에 따라 두가지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1) 김장시 넣는다.
2) 먹기 하루전에 투입한다. 혹은 소분시 마다 넣는다.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이유와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다보니까 액상마다 다르다고 하는분도 있던데 특정액상에 대해 니코틴 첨가 시점에 대해 의견 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1주전에는 국도, 트리베카,마밀 5,그마 by way,블데헤를 김장하였습니다.
다음 김장은 케슬롱, 지화자,블루써클 보리얼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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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임삼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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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고르라면 2번을 고르고싶네요
사실 정답은 없지만 니코틴은 가급적 늦게 넣는게 좋습니다. 드시기 전날 밤에 섞어두시고 다음날 드시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
클래식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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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삼디한번에 각각 100ml씩 담그는데, 소모하는 시간이 있으니까 소분한양에 니코틴을 계산해서 넣어야 하겠네요. 실험실에서 무게측정해서 넣고 보관은 집에 하는데 일이 좀 귀찮아 지네요 ㅜㅠ
니코틴 증기압도 낮아서 니코틴이 날아갈 일은 없을것 같은데 니코틴이 들어가면 액상의 향이 변하거나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걸까요? |
임삼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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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예 짧은 칸탈끈이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니코틴의 흔히 말하는 갈변현상때문에 액상 자체도 변하더라구요 저는 20~30미리씩 먹기 전날밤에 니코틴 섞습니다. |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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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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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귀찮아서 1번 솔직히 별차이 없어요
원본액상들도 다 니코틴 넣어서 파는데요 희석많이된 니코틴은 상온에서도 꽤 오래갑니다. |
무한님의 댓글

![]() |
저는 초보이며 니코친 사용을 거의 자제하는 편인데...
혹시나 토론의 대상이되어 좀더 배울수 있을까 생각되어 제 경우를 한번 적어 봅니다.. 얼마 전부터.."가습이 왔다고" 들었는데.. 자꾸 맛을 못 느끼고..이것저것 흡입하다 보면 다시 맛이 찾아오곤 하든데요.. 이후 부터는 사실 전담의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니코친을 넣으면 목넘김때 약간의 타격감을 느끼면서 기기중 하나에만 니코친을 넣어서 사용을 합니다.. 그러나..가끔씩 맛을 못 느끼면 니코친을 한방울 내지는 두방울을 더추가...<== 하지만 타격감은 거의 그대로 였습니다. 그런데...다음날 (20시간기준) 흡입을 하면 너무 강한 타격이 오곤 하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니코친도 숙성이 된다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3mm 입호흡용 무화기에 하루전에 미리 니코를 섞어 놓습니다 너무 강하면 액상을 보충해주고... 약한것 같으면 항상 섞어놓은 약 15mm 정도의 니코액상을 보충해서 사용하는 정도 입니다.. 드리퍼는 너무 강해서 서너가지의 액상을 보충 하는식 으로 그때그때 부어서 사용을 하구요... 드리퍼가 좋은점이...여러가지를 짬뽕을 해서 5분 정도만 놔뒀다가 사용을 하면 아주 그만 이라는 겁니다...ㅎㅎㅎ 예를 들어 잘못해서 레몬의 쿨한 맛을 엄청 넣어 버렸는데....켁켁...몆번하고 바로 케스롱이나 그랜 타바코의 순한맛을 가미 시키면 어느정도는 즉석식 김장도 가능할 정도로 저만의 비법은 생겼답니다.. 새로운 세계의 진정한 자신만의 맛을 느끼시려면 필요한 양만큼씩만 하루 전날쯤 섞어 쓰기를 권해드려 봅니다... 촛짜가 너무 글을 길게 썼네용... 좋은 정보좀 나눠 주세요.. ^^ |
클래식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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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그것도 그렇네요.
그러면 니코를 넣어서 냉동보관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클래식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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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빔니코 갈변현상에 대한 자료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니코넣고 냉장보관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클래식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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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저같은 경우는 피코 멜로 조합으로 폐호흡하고 q14 베이직 조합으로 입호흡 하하고있습니다. 저렴하게 시작했지만 기기는 더 이상 뽐이 안오네요 ㅎㅎ 대신 액상 뽐이 너무 자주옵니다 ㅠ
니코틴과 pg는 밀도가 물과비슷한 1정도라 농도를 무게로 맞추는데 실험실 저울을 쓰기때문에 소분해서 니코를 넣으려면 아예 실험실에 니코틴을 일일이 들고 다녀야 할것 같은데 그러기는 힘들것 같아요. 여러사람이 쓰는 실험실이라 무리일것 같고요. 농도는 3mg/ml로 통일해서 계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분한 양에 니코를 넣으면 오차가 커질것도 같네요. 100ml에 넣을때 소량이지만 한번에 오차가 생긴다고 가정하면 기기엔 2ml정도 들어가니까 50번 정도 넣을거고 그렇게 되면 미량의 오차가 50번이 생길수 있다는 이야기 인데 제가 그런걸 또 싫어해서요 ㅠ 드리퍼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들이고 싶다는 생각은 있는게 지금 있는거는 거의 물고 살다시피해서 하루에 액상 한 5~10ml은 쓰는것 같아요. 드리퍼를 쓰면 조절이 좀 될것 같은데 드리퍼 쓰시면서 액상 사용량은 어느정도 인가요? |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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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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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번...
상온보관, 숙성을 고려하고 김장한게 많다면 2번. 액상 별로 없는 사람은 1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