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제품이 오는데요.
제가 여행오는 바람에 택배를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호주 살고있눈데 호주는 사람이 있던없던 80프로가 부재중 카드 남겨두고 찾아가라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행때메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dhl측 수령인부재중 카드 둿길레(같이 사는 분이 카드만 수령) 18일 오전 11:30 에 부재중이어서 카드 놓고간다 부재중 카드에 써잇고 찾아가면 되는줄알았는데

온라인 dhl 트래킹 해보니까 이미 18일 오전 9:05에 LILIL 라는 사람에 의해 배달이 완료됬고 심지어 사인까지 됫답니다.
알수없는 사인과 추측도 불가능한 이름이구요.

그래서 문제는 온라인 추적으로는 이미 오전 9시에 배달이 완료된 상태로 나오고
부재중카드에서는 오전 11:30분에 배달을 시도 했지만 부재중이다 이런식인겁니다.

이해가 안가는게 어떻게 11:30에서 9:05으로 과거가 된거죠? 둘다 오전이고 같은날 18인거 확인됬습니다.
주소도 맞고 보낸사람이 작성한 주소도 맞고 다 확인이 된 상태입니다.

지금 dhl에 메일은 보내놓은 상황이지만,
전화도 해봐야겠지만,

추측컨대, 딜리버리운전자가 픽업존으로 보내면서 사인을 한건지(그러면 픽업하라고 온라인추적에서 뜨거든요...;;)

걱정되는마음에 여쭤봅니다.
혹시 이랫던 분있으신가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