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함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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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액상들이 꼬릿하다고 표현을 많이 하네요.
특히 국도 쿠바 액상이 가장 꼬릿하다고 하는데
도대체 꼬릿한게 무슨 (1)맛 (2)뜻인가요?
가장 잘 표현해주신분께 소정의 나눔(엘지 18650 배터리+ 라이더 18650 모드)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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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건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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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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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함은... 풀냄새?같은... 연초계열 특유의 향을 말하는거같더라구요. |
나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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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의상품을 트게에방출하셔서 액상을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Alt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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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 안쪽의 습한부분에서 곰팡이가 핀 듯한 꿉꿉한 냄새가 있다고 합니다. - by 마누라 |
AAKQ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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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꼬릿한냄새는.. 짚?쑥? 등을 태우거나 찌는냄새를 꼬릿한냄새라고 하시는거같던데..
아이코스 피우는사람 옆에서 냄새맡아보면 딱 느껴집니다 꼬릿하다!! 연초 물에젖은거 전자렌지돌려서 말린것도 비슷한냄새나구요 |
힝힝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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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
변기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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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핑시 느끼는 향은 풀냄새 + 걸레냄새... 중독성은 갑... |
컬러링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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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꼬릿하다고 표현하시던데 전 그냥 찌렁내로 느껴짐...ㅋㅋㅋㅋ 다만 스스로 찌렁내 나는걸 먹는다고 인정하기 싫을 뿐ㅜㅜ |
나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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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프꼭 누구 보내주시고 인증해주시길바람요 ㅋㅋ... 저러고 안보내주는분들이많아서 ㅋㅋ |
까몽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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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현답... |
까몽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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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샤 애플은 젓갈 냄새가 나요... |
사가지만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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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잘 모름 피고나서 주변인에게 물어보세요 암내 비스무리... |
얄라리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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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한 맛이라하면 아주 오래된 치즈를 먹는듯한 약간 고소 구수한 맛이난다고 할수 잇을거 같습니다 ㅠㅠ 향을 맛으로 표현하기 아주 어렵네요...;; 비슷한 향이라면 약간 구수한 청국장 냄새 발냄새 암내 등등이 잇습니다 가장 적절한 비유는 아리땁고 좋은 향기가 나는 여인내의 발냄새입니다 ㅋㅋㅋ 꽃향기와 발냄새가 동시에 납니다 |
유유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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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냄새+한약냄새... |
analo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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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연초 외 액상이 밥이라면 연초 액상은 누룽지같은거죠 약간 탄맛인데 특정한 마른걸 태운느낌 어떤건 재떨이를 맡았을때의 비슷한 향도 있고 어떤건 약국 지날때 나는 한약 비슷한 향도 있고 어떤건 연초 핀 손가락 냄새 비슷한 향도 있고 어떤건 시가를 코에 댄 비슷한 향도 있고 어떤건 연초를 태우다 끈 꽁초 비슷한 향도 있고.. |
Nutsdo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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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오래된 된장, 치즈 먹는 맛
꼬릿의 뜻은 역한 느낌, 구역질나는 듯함 아닐까요 |
우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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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게 느끼시려면, 입구가 좁은 병같은 곳에 연신 불어넣으신 다음, 베이핑 후 10분 뒤쯤 맡아보세요~
굳이 표현하라고 하면, 걸레냄새나 커피 마신후 2-3시간 후의 입냄새가 가장 비슷한것같습니다. ㅋㅋ |
카르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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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댓글 쓰신분들 때문에 국도 포기;;; (무섭...) |
찌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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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설명이 안되는 상태에서 어떤 한분이 꼬릿하다가 스타트를 끊었다가
국도를 맛보신 분들이 말로는 이게 표현이 안되니까 꼬릿하다는 말을 듣고선 어느정도 공감을 해서 꼬릿하다 꼬릿하다 .. 국도는 꼬릿하다라고 고착된거지 싶네요. 3월23일에 김장을 하고 어제 23일날부터 베이핑을 하고있는데요 오늘이 2일째네요 맛을 평가해드리자면 저는 꼬릿하다라는 말을 빼고 객관적으로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게 말씀드려볼게요. 롯데껌중에 오래된 JuicyFresh (주시프레쉬) 라는 노란색깔표지의 껌이 있는데요 이 껌과 정말 비슷합니다. 이 껌 씹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상큼달달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주시프레시껌처럼 과일향같이 크리미한 액상이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암튼 이런 상큼,향긋달달한맛에서 약간의 풀내음같은게 섞여서 은은하게 난다 보심될듯합니다. 이 풀내음과 주시프레시껌같은 향긋?상큼달달한내음이 적절하게 조화가 잘되서 질리지가않는 액상입니다. 너무 달아서 , 너무 향긋해서, 너무 크리미해서, 너무 느끼해서 못피는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적절히 조화가 잘되면서 질리지않고 그 맛과 향을 계속 음미하고 싶어지는 그런 어디하나 맛이 따로놀거나 튀지않는 조화가 잘 된 그런 액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짧게 얘기해서 "주시프레쉬껌에 가미된 풀내음" 이라고 보심될듯합니다 이맛을 왜 꼬릿하다라고 표현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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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외국인에게 김치는 썩은음식이지만
저희는 잘 먹듯이 먹다보면 상관없습니다.ㅋㅋㅋ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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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표현하기 힘든 향이라서
꼬릿함이라고 표현이 굳어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향을 맡고 느끼는 바가 틀리겠지만, 대부분 이 향에 대한 첫인상은 좋지 않습니다. |
꼬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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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꼬릿함이 풀냄새였어요?
전 여태 꼬릿이 =꼬랑내 인줄 ㅋㅋㅋ 그래서 항상 국도 먹으면 왜 국도를 썩은내 난다하지 하고 궁금했었는데.. 풀냄새 였구나 ㅋㅋㅋㅋ 국도 풀맛은 맞아요 ㅋㅋ 달콘달콤 풀 |
Runi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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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리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냄새를 먹는건가요 아 역시...연초는 저랑 안맞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댓글...ㄳㄳ... |
Runi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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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와 이거 리얼하네요 재떨이, 꽁초 끈 비슷한 향...그걸 맡고 액상 모두 교환해버렸심더... |
곧제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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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전담러에게 있어 꼬릿함이란 향긋하거나 구수한 하지만 말로 풀어서 설명하기 힘든 향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
코짧은코끼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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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땐 괜찮은데
피고 나시면 지린내납니다. 제가 전담도 집 화장실에서만 피는데 국도 피고 나왔다 다시 들어가면 지린내 작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