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탱크3 0.25옴 vs 0.5옴 도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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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벨만 입니다.
크라운탱크3 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서,
여분 코일의 결정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사용 중이신 분들의 경험은 어떠신지 도움 부탁 드립니다.
협력업체에 여분 코일 구매 내역을 봐도, 0.25 vs 0.5 는 5 vs 5 내지는 4.5 vs 5.5 정도로
거의 비슷하더군요.
- 발열
. 0.5옴은 발열에 대해 큰 불만 없으신 것 같던데, 0.25옴은 발열에 대한 언급이 있더군요.
. 0.25옴 코일에 바늘로 2~3개 정도 구멍을 내면 액상 유입도 더 원활해 지고 발열도 개선
된다는 글을 보았는데, 그 정도로 발열이 심한 것인지 걱정이 되네요.
. 아직 장타나 연타의 습관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한 상황이라.
0.25옴은 사랑스러운 입술이 걱정될 정도로 발열이 있는 녀석인지 궁금합니다.
(SE-1은 0.8옴으로 사용했었는데, 아쳐의 시나몬 맛을 혀가 얼얼할 정도로 쏘아 줬지만,
발열 때문에 결국 트게로 보내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수시로 립밤을 발라 주며 관리하고 있는 제 입술.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상처를 줄 수는 없었습니다. ㅠ.ㅠ;;)
- 맛 표현
. 0.25옴/0.5옴 모두 맛 표현은 만족스러워 하시던군요.
. 그런데, 0.5옴은 상대적으로 조금 거칠고 일부 맛 표현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0.5옴 씨셀이나 0.5옴 EUC 세라믹 보다 거친 느낌을 받는다는 분도 계시고..
. 두 가지 코일을 모두 경험하신 분들도 계실 듯 한데.
맛 표현에서는 누구 손을 들어 주실지 궁금합니다.
. 체감할 정도로 0.25옴이 우세하다면, 방열판 체결하고 연타/장타 습관 바꾸고서라도 0.25옴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
크탱3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의 사용 경험에 대한 공유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건
럭키스트라이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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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옴 기성코일이 발열이 없을수는 없는것 같고 개인의 취향에따라 호불호는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뎅코일의 맛표현이 좀 밍밍하다고 생각하는데 희한하게도 크탱 시리즈는 맛이 참 좋습니다 0.25나 0.5나 맛표현의 차이는 거의 못 느꼈으며, 고출력에서 좀 더 많은 무화량은 0.25가 좀 더 낮다는 생각입니다 |
도벨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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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스트라이크친절하고 도움되는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기성코일 발열이야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데, SE-1 에서 경험했었던 2~3회 베이핑 후에 두려움을 느낄 정도의 발열인 건 아닌가 걱정 되었습니다. 무화량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0.25/0.5 맛표현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하면, 0.5를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 리뷰에서는 0.25에서 고와트로 베이핑시에 느꼈었던 만족감에 대해서만 언급이 되어 있어서 발열을 감수하고서 라도 0.25를 선택해야 하는 건가.. 했었습니다.) |
디아블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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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벨만일단 국내평은 0.5쪽이 좀더 선호되는거 같긴해요.저도 0.5코일 주문했네요. |
도벨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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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판매되는 수량도 0.5옴이 약간 더 많은 것 같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