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호흡으로 바꾸었는데 액상이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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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으로 시작해서 폐호흡으로 갔다가 현재는 노틸러스 입호흡으로 정착한 사람인데요..
제 책상에는 갖가지 모드기랑 폐호흡아토마이저 ,대용량 액상이 가득한데..입호흡으로 바꾼 후 전혀 손이 안가고 있네요..
문제는 액상인데 폐호흡용 액상은 입호흡용으로는 어려운걸 느끼고 있습니다.
몇달동안 기성액상을 먹고 있는데...요즘엔 30ml 한병에 39000원이예요..ㅠㅠ
넘 비싸요..
폐호흡용은 직구로 원본만 먹었는데.. 입호흡용 액상이랑 비교했을때 돈들어가는게 거진 두배 이상이네요..
다시 폐호흡으로 가야하는건지..원...
폐호흡을 끊은 이유는 단 한가지..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피면 완전 동물원에 원숭이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포기했거든요..ㅜㅜ
입호흡 액상을 보통 어떤걸로 피시나요??
현재는 리트머스 그레이프스톰이라는 액상을 먹는데 포도맛멘솔 액상이예요..
취향은 과일맛 멘솔인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수입액상 있으신가요???
그밖에 입호흡으로 어울릴만한 액상이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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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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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입호흡은 멘솔류나 연초류밖에 안해서 ㅠㅠ |
룸펠슈틸츠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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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틱에서 도기 입호흡에서 얼마전에 폐호흡에 손을 대다보니...
원래 좋아하던 트리베카는 이제 못먹겠고. 그나마 블루부두는 먹을만한데 무화량이 너무 적고 맛이 연하게 느껴지네요 |
가르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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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장 80ml로 담가서 쓰고 있어요
좀더 진하더군요... 너무 진한건 pg, vg 좀더 넣어서 쓰고요 |
김매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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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액상들도 대충 vg60 까지는 거진다펴져요..
직구하셔도 문제는 없을거같은뎁....대표적 입홉맛잇다는건 파폰 그마 캐슬롱 글라스 밀크 파운드케잌 얘네들 비율 5:5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