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조이 럭스 구매후 불량건 처리하는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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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 첫 글이 이런 글이라 민망합니다
열흘전에 기베에서 아이조이 럭스 213을 수령후 일주일간 포장도 뜯지 않고 방치하다가
삼일전에 드루가를 셋업하고 처음 올렸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디스플레이가 말썽입니다.
처음 배터리를 넣을때 부터 이상이 발생했고 배터리를 뺏다가 넣으니까 정상적인 화면을 보여주길래 약 5분여 작동 시켰는데
다시 위와 같은 화면을 보여 주다가 심지어는 파이어도 안되는 상황도 생기더군요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기베에 티켓을 넣었더니 기베 정책이 물건 수령후 삼일이내에 클레임 걸면 여기서 보내는 비용까지도
영수증 첨부하면 보상을 해주는 모양인데 삼일이 지난후라 보내는 비용은 고객의 부담이고 나머지 수리를 하던 리펀드를 하던
그건 기베서 책임을 지는게 기베의 고객서비스 정책인 모양입니다
여기서 제 고민은 중국까지 보내는 우체국 비용이 무게를 보니 약 만오천원서 이만원 사이정도 아닐까 하는데 72불 주고 산 물건을
추가로 비용을 들여가며 보내자니 무척 고민되는 입장입니다 더구나 언제쯤 수리하면 언제 받을런지 기약도 없어 보이고 말이죠
기베랑 몇번의 메일로 억울하고 당신들 고객 서비스가 너무 일방적이다 하고 항의해 보았지만
별반 소득이 없습니다 응대는 친절한데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 더욱 답답하네요
최종적으로 삼일정도 씨름한 후에 기베에서 오퍼를 준게
1) 원안대로 제가 비용을 들여 보내주면 고쳐주거나 리펀드
2) 모드는 킵하고 15불정도 보상한다는 쪼잔함
3) 모드는 킵하고 대신 72불짜리를 50% 비용인 36불만 지불하면 새물건으로 보내준다는 내용
지난 삼일정도 계속 사용해보니 현재는 가끔 디스플레이가 이상을 보이지만 파이어 보턴은 정상 작동하고 나두면 디스플레이가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회원님들은 이 상황이면 어떤 방법을 취할런지요?
제가 26650 모드기를 집에서만 사용하는데 용량이 커서 한 번 놔두면 일주일은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하니까
또한 아이조이 럭스에는 26650 배터리 두알이 동봉되어 있으니 사실 배터리 가격 생각하면 3번의 안대로 36불에 비싸게 주고 배터리
두 알 산다 생각할까도 싶고 그러네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글이 두서 없이 길었는데 이해해 주시고 기베서 물건 구매후 저와 같은 상황에서 더 좋은 방법으로 해결 보신
회원님 있으시면 의견도 듣고 싶네요
이베이프 이전에 한창 메쉬 기기가 전성기일때 전자담배 빠져있다가 2년 정도 연초로 돌아갔다 다시 돌아오니 전담 환경이
너무 달라져 있어 어리둥절 합니다
댓글 4건
빠박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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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 좋지않을까요?
26650 배터리 새로 사는 돈이 그 정도 되겠는데요.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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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모르니 펌웨어 업해보세요
팁게시판에있어요 |
스날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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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박이제 생각도 3번으로 기우는 중이긴 합니다 근데 뭣도 맘에 드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까 말이죠 |
스날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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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안그래도 기베 테크팀서 펌업을 해보라 해서 1.2버전을 업했는데 상황은 변함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