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문자 무화기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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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레이토를 애용합니다. 개인적으로 멜론 300을 쓰다가 넘어왔는데 좀 신세계더군요
아무래도 베이핑 시작한지 1달차인데 서서히 맛이라는 것에 눈을 뜬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질문은 현존하는 (드리퍼 말고) 아토마이져라고 해야하나? 코일 넣고 쓰는 무화기 중에서 클레이토보다 더 좋은 무화기가 있을가요?
개인적인 취향은 진하고 잔잔하게 우려나올수 있는 향을 좋아합니다.
추가질문으로
드리퍼는 저번에 사장님이 건네줘서 시연해 보았는데 솔직히 큰 차이점을 모르겟고, 오히려 더 연하다고 해야하나? 확실한 건 아직까지는 드리퍼를 쓸 정도의 미각이 발달하지는 않은 것 같더군요
기계에 따라서도 맛표현이 달라진다는데 도데체 그 맛표현의 원리가 무엇인지 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베이핑 시작한지 1달차인데 서서히 맛이라는 것에 눈을 뜬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질문은 현존하는 (드리퍼 말고) 아토마이져라고 해야하나? 코일 넣고 쓰는 무화기 중에서 클레이토보다 더 좋은 무화기가 있을가요?
개인적인 취향은 진하고 잔잔하게 우려나올수 있는 향을 좋아합니다.
추가질문으로
드리퍼는 저번에 사장님이 건네줘서 시연해 보았는데 솔직히 큰 차이점을 모르겟고, 오히려 더 연하다고 해야하나? 확실한 건 아직까지는 드리퍼를 쓸 정도의 미각이 발달하지는 않은 것 같더군요
기계에 따라서도 맛표현이 달라진다는데 도데체 그 맛표현의 원리가 무엇인지 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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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권실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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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코일 쓰신다면 클레이토가 준수한편입니다
알아보시면 알겠지만 기성코일은 비슷한종류도 많고 기능적으로도 비슷해서 한계가 있구요 다만 기성탱크는 편의성 부분에서는 넘사벽이니 이부분또한 취향이겠지요. 드리퍼를 어떤걸로 또 어떤셋팅으로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더 연해지기는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드리퍼는 무화발생지점과 입사이의 간격이 짧아서 맛전달이 직접적이게되고 상대적으로 진하게 전달 되겠죠. 많은분들이 드리퍼를 선호하는 이유는 이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그밖에도 와이어의 종류, 에어플로어의 구조, 출력기의 성능 등등도 맛표현에 크고작은 영향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