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멬모드 베터리 방향 질문을 드려 봅니다..
본문
반갑습니다.. ^^
두어달전에...멬모드를 사용하다 화이어벝튼 잠금을 까먹고
그대로 가방에 넣었다가 차에 불을낼뻔 한적이 있어서 글도 한번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엇그제..av 에 트롤 드리퍼를 사용중 인데..
또한번 자동차를 홀랑 태워먹을뻔 했습니다..
그런일 몆칠전부터 이상하게 화이어버튼을 누르고 흡입을 하고나면
계속 코일에 액상이 끓는 소리가 들리곤 했었는데..
별일이 없기에 그대로 사용을 했었죠...
앞전 맼모드는 스프링식 버튼이라 세워두면 제 무게에 의한 버튼 눌림이 있어서 항상 눞혀놓곤 했었구요..
그 이후 av 를 구입한 이유가...
마그네틱 방식으로 어느정도의 힘을 주어야 버튼이 눌려지는 방식으로
약간 힘은 들지만 안전하단 생각에서 였답니다..
버튼을 개방하고 그대로 세워 두어도 버튼이 눌리지 않기에 그렇게 사용을 했었죠...
하지만..이번에는 버튼의 눌림이 아닌..
자체적으로 혼자서 통전이 된듯 합니다..
버튼쪽을 분해해서 아무리 살펴봐도 액상의 누유나 기타 누전에 의한 통전은 없는듯하여..
혹시나..트롤 드리퍼에서 문제가 있나하고 역시나 올 분해를 해서 물로 씻고... 닦고...
다시 조립을 하니 이젠 그런현상은 없어 졌습니다..
그래도..멬모드의 안전적 불안증은 상쇄를 합니다..
지금은 가지고는 안 다니고 집에서만 사용중 이며...
잘때는 베터리를 분리 하거나...
아에 상부 베터리쪽 나사를 완전히 풀어서 화이어 버튼이 눌려도 접점이 되질않게 해놓고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는중.. 베터리를 충전을 하고..다시 끼워 넣고는 사용을 하다가...
아풀싸..... 배터리를 어느방향을 플러스로...마이너스로 향하게 하는지를 까먹었네요...ㅎㅎㅎ
그런데.. 어느 방향으로 넣어도 아무런 이상없이 작동은 잘 됩니다..
참..! 트롤의 접점부가 좀 많이 튀어 나온 상태라..
베터리를 넣고 잠그면 베터리 플러스쪽 튀어 올라온 족이 눌려져 움푹 들어가버린 상태인데...
작동은 잘 됩니다..
그런 이유로 다른 베터리를 사용하는중.. 마이너스 쪽이 트롤의 접점부에 닿게해서 사용을 해봤는데..
움푹 들어가는 현상은 없군요..
이건 앞전에 자동차를 태워 먹을뻔했던... 그래서 드립팁을 녹여 먹었던 사진 이구요...
이녀석이 오늘 질문을 드리는 주인공 입니다...
질문 입니다...
베터리 방향은 플러스 마이너스를 상관 없이 넣어도 되는건지요..?
현 상황은... 아무런 문제 없이 작동은 잘 되고 있습니다...
회로가 원래 없기에..제 생각으론 별 문제는 없을듯 하나...
정말 불안 하네요...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려 봅니다.. ^^
방금 찍었습니다...
플러스쪽이 드리퍼 접점부에 의해 눌려져서 움푹 들어간 현상....
스모크 파이프에 사용중 인데 별 문제는 없네요...
요즘은...가습이 너무 자주와서 "폐호흡" 을 자제하고...
이렇게 피코 듀얼과 싱글두개에...노틸x 입 호흡만 즐기고 있답니다...
니코도 15mm 에 다섯방울 정도만 혼용을 해서...
아주 서서히 흡입하고 뱉어내는 그런 형식으로 아주 맛나게 끽연을 합니다...
피코..<==== 이녀석... 가성비에 맞게... 성능..참 끝내 줍니다.. ^^
댓글 2건
까시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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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의 +극이 눌려서 발생한 쇼트 문제같네요.
생각해보시면 무화기 510센터핀이 조금 튀어나와 있지만 저런식으로 +극이 찌그러져 있으면 체결시 510쓰레드(-극)도 같이 닿겠죠. AV모드는 스위치 맨 밑단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유격을 없애개 되면 파이어잠금이 됩니다. 액상이 모드내부로 흘러들어가서 생기는 문제는 가변기 내부의 칩에 영향을 줍니다. 멕의 경우 액상이 흘러들어간다해도 그때문에 쇼트가 나지는 않습니다. ^^ 배터리의 +극이 찌그러지는 경우는 AV같은 상부캡에 접점조절기능이 있는 멕에서 접접을 너무 내리고 체결시 무리하게 조일경우 발생합니다. 삽입방향은 보통의 경우 +극을 위로 삽입하면 되구요. 역방향삽입시에도 파이어에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멕의 경우 배터리 삽입방향은 멕에 마련된 벤트홀 기준입니다. 쇼트나 과다한 방전으로 배터리 과열이 누적될경우 배터리가 폭주할경우 가스가 나오는 방향이 +극 접지부쪽이기 때문에 이쪽을 벤트홀과 맞추어주는게 맞습니다. |
무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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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시나무아아...그 유명하신 "까시나무님" 께서 답글을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
그럼 큰 이유로는..찌그러진 패인부분 대문에 마이너스부의 접지면에 접지가 된걸로 봐야 하겠군요... 베터리를 넣고 캡을 미세하게 닫긴 했지만... 트롤의 3개의 오링의 빡빡함 때문에... 항상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닫거나 열기에 눌렸나 봅니다 오링의 가운데껄 하나 빼서 라도 해결를 해야 할것 같군요... 이유에 대한 이해를 했습니다... 베터리는 플러스가 윗쪽으로.... 감사 합니다... 멬모드 노이로제가 걸려 버렸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