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가 액상 숙성관련 질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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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봤지만 숙성관련된 내용이 없어 실례를 무릎쓰고 이렇게 질문 합니다.
현재... 마더스밀크, 그랜드마스터, 써커펀치, 지화자 등등.. 폐호흡용으로 만들어놓은 액상들은 한달 된것도 있고 일주일된것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1~2달이상은 숙성할 예정입니다만...
문제는 입호흡용으로 사용하던 연초향 액상이 주변 지인들이 소분해가는 바람에 갑작스럽게 떨어져 급하게 액상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액상은.. 헤일로사의 트리베카와 미드나잇애플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트리베카를 한달정도 숙성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 급하게 사용해야 하다보니 미드나잇애플 액상을 사용하고 싶은데
숙성 약 3~4일차에 사용해도 무방할런지 .. 아니면 해당 액상도 기본적으로 숙성이 어느정도는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ㅠ.ㅠ
※액상종류 및 겉절이, 숙성 등 개인차가 반드시 존재할테니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라도 편하게 답변 달아주시면 전부 참고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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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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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반이 잘되면 잘 될수록 숙성기간이 줄어듭니다 ^^
중탕 및 교반만 열심히 해주신다면 두 액상모두 1~2주차에 베이핑하셔도 좋습니다. |
인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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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렐루야! 보멘!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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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감사합니다!!!
당일 관련글을 읽다가 48시간이면 사실상 액상들간의 배합은 잘 된다는 이야기를 보긴 했지만.. 어쨋든 기본적으로 1~2주 정도는 기다리는게 좋다는거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