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퍼와 탱크류에 스페이싱 코일법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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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싱 코일을 감으면 맛표현이 좋아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드리퍼나 탱크류에서는 핫스팟을 잡는다고 가열 후에 코일을 촘촘하게 붙여주는데
핫스팟을 잡는 이유는 무엇이고
드리퍼와 탱크류에 스페이싱 코일 감는 법을 이용해서 리빌딩을 하면 핫스팟을 잡은 코일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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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꽃남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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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보면 발열 면적도 넓어지고 액상을 기화시키는 면적이나 양도 증가합니다.
핫스팟이 있으면 특정 부위만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솜이 타거나 심한 경우는 코일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스페이싱은 다 떨어져 있으니 와이어 전체에 골고루 전류가 흐르고 열이 나니까 좋겠죠. 균일하게 스페이스를 잡는게 쉽지 않고, 위킹하기 쉽지 않고, 액상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베이피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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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스페이싱으로 잡았을 때 액상튐이 조금 늘어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마이크로로 리빌드 하면 코일이 변형될 염려도 없습니다. 추가로 마이크로 코일은 스페이싱 코일에 비해 변수를 통제하기가 쉬워요. (항상 같은 맛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