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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좀 특이한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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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9.51) 작성일 님이 2017년 06월 05일 00시 4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96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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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들이 저혈당 쇼크가 올때 응급처치로 초콜렛이나 사탕을 먹잖아요
그런것처럼 평소에 초코카우같은 달달한 액상을 많이 먹으면 저혈당쇼크를 대비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말도 안되는 질문이지만 가까운 사람중에 당뇨가 있는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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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도넛님의 댓글

도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3.101)
회원아이콘 달달한 액상에는 스위트너가 들어가지 않나요? 스위트너 함유된 액상을 태워서 흡입하면 이게 니코틴과 함께 몸에 흡수될지는 모르겠는데... 아니 흡수되려나.... 생각해보니 궁금해지네여

샥신님의 댓글

샥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66.148)
회원아이콘 액상이 성분을 따라할순 없겠죵ㅎㅎ
향을 따라한것이지
설사 만약에 성분을 따라하더라도 체내에 흡수되는게 극히 적은양이라 효과가 미비할거 같네요!!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9.51)
회원아이콘 @쥐방울이게 흡수가 되는거는 니코틴이랑 의료용 대마액상으로 증명을 해버린거라
혹시 가능할지가 궁금해서요
의사 친구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될거같긴하다고 말을해서 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9.51)
회원아이콘 @포칭음 일단 답변감사드리고 고생이십니다
저도 매우 가까이 있는사람이 당뇨라서...
의료용 대마액상을 보고나서
혹시나 현재나오는 기성액상말고 당뇨환자한테도 비슷하게
적용이 될까싶은 궁금증이 생겨나서요

미니군님의 댓글

미니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6.221)
회원아이콘 @그냥사나이네. 정작 당사자의 고통은 배제된 sarcasm적인 희한한 질문이시기에...
어떤 답변들이 달릴지 솔직히 뻔히 예상되면서 정작 질병으로 고통받는 당사자가 모르는 커뮤니티에서
우문의 소재가 되셨군여. 저분은...
거기다가 환자분한테 전담을 권유할 생각을 해본다는게..
연초에 비해 '덜' 해롭다는거지, 해로운건 마찬가지고, 건강에 전혀 이로운게 아닌데 말이죠.
그런분한테 ㅎㅎㅎ란 표현과 저혈당쇼크방지라는 황당한 주제자체가 저로썬 오히려 sarcasm적으로 보이네요.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9.51)
회원아이콘 @미니군저기 그 당사자랑 평생을 살고있는건 저인데 왜 저한테
설캐즘을 하시나요?
그리고 제 질문에는 어디에도 점담을 권유한다는 말이 없는데 이것도 확대해석 하신거같구요
실제로 오늘도 그 환자와의 대화에서도 의료용대마도 있는데 그런것도 있으면 좋겠다라고 대화한건데 왜 설캐즘을??
우문에는 현답으로 답해주실 의향이나 인성은 없으신지도 여쭙고 싶구요
그리고 저의 질문이 왜 님에게 설캐즘이 됬는지 설명좀

미니군님의 댓글

미니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6.221)
회원아이콘 @그냥사나이그럼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단 답이 나오면 초코카우를 당뇨병 환자분께 마시라고 권유하실 예정이셨나요?
그리고, 인성이 없는게 아니죠.
그냥님 지인이시라니까 그리 생각하실지 몰라도 저도 그분이 제 지인이고, 제가 평생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가정하고, 생각해보면 화가 치밀어 오를 거 같았네요.
최소한 내가 처한 상황이라면 누군가 이런 질문을 할때 굉장히 기분이 나쁘겠다, 남의 사정도 모르고...
라면서 입장은 바꿔서 생각해볼 정도의 인성은 갖췄습니다.

뚜왑뚜와리님의 댓글

뚜왑뚜와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03.217)
회원아이콘 혹시 당뇨 환자분이 연초를 하시고 그분께 전담을 권유 하시려는 건지요?  혈당이야 체크가 가능한 부분이고 전담 전후에 혈당을 비교해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요?
친구분이 의사시면 ~ 더욱 확인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맘고생 많으시겠네요 힘네세요~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9.51)
회원아이콘 @미니군그러니까 그사람이 제와이프고 그사람이랑 이얘기를 했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둘다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한것이구요.
왜 님께서는 해당 병의 환자도 아니고 제가 평생살아가는 와이프는 느끼지도 않는 생각을
가지고 확대해석을 하시고 저를 비꼬시냐는 겁니다.
혹 오늘 기분 안좋은일이 있셨는지요?
모르는 환자의 기분나쁨을 역지사지할정도의 인성이신데 왜 빈정대셨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9.51)
회원아이콘 @뚜왑뚜와리오늘 당뇨가 있는 와이프랑 의사인 친구랑 셋이서 대화를
하다가 셋다 궁금해져서요 ㅎㅎㅎ
와이프가 당뇨가 있는걸 발견하고 제가 전자담배를
시작한 계기거든요.
정말 말그대로 우문에 걱정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

미니군님의 댓글

미니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6.221)
회원아이콘 @그냥사나이아니요. 우문현답하는 방법 잘 알고 있고, 평소에 빈정대는 사람 아닙니다.
평판이라는게 있는거고, 날 싫어할 사람 한명 늘리는게 저한테 뭐가 이롭겠습니까?
듣기 좋고, 뻔한 답 충분히 할 수도 있지만, 우문우답했습니다. 고의적이었다고 해두죠.
건강에 이롭지 않은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당뇨병환자분 얘기를 끌어다가 소재로 쓰는게 보기 좋지 않네요.
제 답변도 보기 좋은 답변이 아니고, 충분히 불편한 답인건 맞습니다만,
냉소적일땐 빈정스런 말투가 자연히 따라가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올바른 당뇨치료를 권하고 싶다.'라는 뜻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릇된 표현은 죄송하고, 다시 우문현답으로 돌아가자면 액상이나 의료용대마등 일시적인 고통해소방법보단
근본적인 치료에 협력하시길 바랍니다. 같이 전담도 끊으시고, 등산도 열심히 하시고, 현미밥, 채식, 건강식 꾸준히 하시고 하셔야지 그런 초코카우같은 말도 안되는 궁금증을 가지셔야 되겠습니까?
남의 일에 상관말라고 하시겠지만, 그럴거면 이렇게 질문글도 안올리셨겠죠? ㅎㅎㅎ
ㅎㅎㅎ 란 표현은 어떤가요?
저는 그냥님이 올린 질문글에 ㅎㅎㅎ란 표현이 좀 이상했습니다만, 글을 쭉 읽어보니 그런게 아니라면 제가 쓴 ㅎㅎㅎ도 비꼰다고 생각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76.9)
회원아이콘 @미니군혹 당뇨를 앓고 계신지요?
아니면 집에 아프신분이 계신지요?
그러면 저의 우문이 거슬려보였을수도 잇겟습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이니라면 제가 님을 배려해가면서 질문을 해야되는지요?
사람들에게는 기본적인 성격이 있고 생활이라는게 있는거는 잘아실거에요.
ㅎㅎㅎ는 제성격이에요.
실제로 오늘 이 질문은 환자입에서 나온얘기 입니다. 그것도 '의사'앞에서요.
이것도 제 와이프의 성격입니다.
우리는 이 병을 즐겁게 웃으며 해결하고있습니다.
집에 환자분안계셔야 맞는거겟지만 집에 환자 없으시죠?
저의 모든 생활이 환자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환자의 건강을 위하는일은 누구보다 저도 같이 하고 있구요.
근데 제 얘기의 핵심은 말이죠.
우문에는 그냥 넘어가시고 다른 글을 보시면 되는거지 왜 굳이 비꼬기까지 하셨냐는 말씀입니다.
이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살다보면 언짢은일 많죠. 우문을 받을때도 많죠.하지만 그때마다 모든 사람들이 비웃고 비꼬지 않는것도 아실겁니다.
이 글에 다른분들도 저를 비꼬고 계시나요?
아니면 질문자체에 의의를 두고 계시나요?

jjken님의 댓글

jjk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68.179)
회원아이콘 @미니군​질문자에게 답변을 하면서 비아냥 할거면 차라리 작성을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답변하기전에
공지사항은 읽어보시길~

미니군님의 댓글

미니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6.221)
회원아이콘 @미니군밑에 그냥님 글에 '답변' 누르는게 뜨질 않네요. 글이 길면 안뜨는건지..이상하네요.
암튼 그래서 밑에 글에 대한 답변을 여기다가 씁니다.
우문이라는게 질문자는 아무렇지 않으나, 때에 따라 읽는 이로 하여금 사소한 스트레스일수도 있죠.
피차일반이라는 겁니다. 왜 읽는이만 스트레스를 받고, 글쓴이는 예외일까요?
답변에 비아냥할거면 작성하지 말라는데, 애시당초 비아냥거릴 답글이 예상되는 질문자체를 하지 말아야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저도 대부분 그냥 넘어가곤 하죠.
근데 아닐때도 있죠.
사람마다 돌출성이라는게 존재하고, 모든 사람이 모든 일률적인 행동을 하는 건 아닙니다.
근데, 그냥님은 모두가 따뜻하고, 모두가 비꼬지 않는다. 모두들 그런다로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겁니다.
그냥님만 저격해서 유독 비꼬는것도 아니고, 그저 흔치 않게 저한테도 일어나는 돌출행동 중 하나가 우연히
그냥님 글에 반영됐을 뿐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지향하는 바는 다른분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쓴 답글이 초코카우 많이 먹이시고 빨리 나으세요라고 보이시진 않으시겠죠?
그리고, 화제의 사안을 본인의 영역으로 끌어놓으시니 저도 제 영역에서 말씀드리자면,
저도 "아.. 초코카우로 저혈당감소가 된다면 저도 그마를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답한거라고 하면 그렇게 해석해주실건가요? 이건 비꼬는게 아닌데 말이죠.
근데 처음부터 비꼰거라고 생각하셨고, 그게 제 의도와 서로 매칭이 된거면 제가 비꼬게 된 이유가 결국 그냥님한테 있는거고, 그냥님 스스로가 질문자체에 오류(냉소적 반응이 존재)가 있다는 걸 인정하는 셈이지요.
질문 자체가 순수하고, 저같은 반응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비꼰다라고 생각 못합니다.
당연히 아 저분은 그마를 많이 드셔서 비만이 생기는걸 걱정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셔야죠.
결국 '뻔히 알고 있으면서 왜 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요.

밑에 jiken님도
'질문자에게 답변을 하면서 비아냥 할거면 차라리 작성을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쓰셨는데,
그에 앞서 글쓰는 분들부터 어떤 답이 달릴지 뻔히 알고 쓰는 우문이라 생각하는 글이라면 작성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그게 먼저인거 같습니다.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76.9)
회원아이콘 @미니군아뇨 전 예상 못했습니다.
우문인거는 알고있었지만 설캐즘은 예상 못했어요.
환자도 아니시고 집에 환자가 있으신것도 아니시고 그렇다고 의사도 아니시고. 그렇다고 댓글을 빨리 다시는것도 아니고..
어떤 기준으로 말씀하시는지도 이해가 안가구요.
그냥 떼쓰는걸로만 보입니다.
만약에 답변을 아.. 초코카우로 저혈당감소가 된다면 저도 그마를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하셨으면 저의 돌출성도 안나왔겠네요.

그리고 아까는 설캐즘이 맞다고 하시고 지금은
아니였다고 하시고..
음.. 논점도 계속 흐리시고 그렇다고 비꼰거에 대한 사과를 하시는것도 아니고 평행선이네요.
제가 쓴 질문에 예상되는 답변이라..
전 예상을 못하는데 어찌 님은 예상을 하시는지
님께서는 제가 어떤 질문을 올릴때 뻔한대답을 듣고 싶어서 질문글을 올리는거 같은가요?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사고방식이십니다.
저는 만약에 제가 일하는 분야에 대해서 님께서  우문을 하셔도 설캐즘을 안할거 같습니다.
인격차이인거같네요.
저는 더이상 대화가 안될거같고 지속적인 평행선이 될거같아 더이상 대화는 안하고 싶네요.
편안한밤 되세요.

오변경불가님의 댓글

오변경불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66)
회원아이콘 저도 사실 좀 궁금했는데 말이죠...
너무 달달한 액상을 흡입하면 이가 썩거나 살이 찔거같아 조금 걱정은 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얻구가요!!
그만 먹어야겠어요 액상때문에 살찌는줄 알았는데 키득키득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76.9)
회원아이콘 @오변경불가지난번에 치과의사이신분께서 양치질은 잘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 글보고 양치질을 더 잘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글 와이프랑 뻘소리하다 나온거라 뻘궁금글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변경불가님의 댓글

오변경불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66)
회원아이콘 @그냥사나이ㅋㅋㅋㅋㅋ전 이런 글이 좋아욬ㅋㅋㅋㅋㅋ
뭔가 사람사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그런지...
양치는 뭘해도 잘해야할거같아요...
사나이님은 오늘도 늦게 잠을 드시네요...

미니군님의 댓글

미니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6.221)
회원아이콘 @그냥사나이글이 길어지면 문맥수정같은 퇴고를 많이 하는 편이라 댓글이 늦습니다.
환자도, 집에 환자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제 얘기라고 하지도 않았고, 의사도 아니어서 의학적 상식을 기술하지 도 않았습니다.
혹시 환자여야만, 환자가 있어야만, 의사여야만 댓글 달 수 있는 자격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어떤 답이 달릴지 뻔히 알고 쓰는 우문이라는건 저같은 답변이 나올걸 뻔히 알고 쓴다라는게 아닙니다.
다른 분들이 쓰셨던 "향과 영양성분은 다릅니다."라는 범주의 모범적인 댓글들이 달릴걸 예상하고 쓰는 우문이라는 겁니다.
설마 정말 향이랑 영양성분이 다른지 정말 몰랐다고 하진 않으실테죠? 스스로 우문이라고 인정한게 그 내용이잖아요.
위에 '이렇게 얘기한거면 이렇게 해석해주실건가요?'라고 한건 '만약에 그랬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쓴 것이고,
제 의도와 매칭되었고, 비꼬는 이유가 그냥님한테 있다고까지 분명 말씀드렸으니 입장을 바꾼게 아닙니다.
그리고, 최소한 저는 그냥님의 인격에 대해서는 뭐라뭐라 하지 않았고, 삐딱한 댓글이 제 주된 성향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냥님의 저에 대한 표현은...
'떼쓴다' '논점을 흐린다' '지금은 아니였다'고 입장을 바꿨다. '인격차이' '이해가 안되는 사고방식'...
나열된 단어들로만 봐서는 오히려 인격을 구분짓고 네거티브하게 제 인격을 규정하고 계시네요.
제 입장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반응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인격차이라뇨..
굉장히 다양화, 다원화된 사회입니다. 때론 다른 반응, 때론 같은 생각, 때론 같은편, 때론 원수도 될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뭔가 하나로 정의하려고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그릇된 표현에 대해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고, 표현이 나오게 된 동기에 대한건 말씀하셨듯이 평행선이네요.
올바른 치료방법 잘 찾아 나아서 어서 평범해서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셨으면 하네요.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76.9)
회원아이콘 @미니군굉장히 다양화, 다원화된 사회입니다. 때론 다른 반응, 때론 같은 생각, 때론 같은편, 때론 원수도 될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뭔가 하나로 정의하려고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이 말씀을 저한테도 제가 올린 질문에도 적용하셨으면 합니다.
당뇨에 완치사례가 많이 없어 걱정도 많고 뻘소리도 많이합니다. 저희부부가
걱정 감사드립니다.

항구몬님의 댓글

항구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08.117)
회원아이콘 다이어트콜라가 단맛을 내는 향료 첨가물이 들어있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섭취시 신체 반응으로 당분을 섭취한것과 같은 반응이 일어남으로 실제 당이 아닌 이 첨가물로 인해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안좋다고 알고있슴다. 전자담배의 단맛은 다이어트 콜라 등에 첨가되는것과 비슷한것으로.....
결론적으로 저는 국도가 좋습니다.

꼼탱이님의 댓글

꼼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8.229)
회원아이콘 간밤에 엄청 고생하셨군요..ㅎㅎ
전에 소위 사카린이라는것은 혀에서 단맛만 느끼지 실제로 당이 흡수되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액상의 단맛이 그런 원리 아닐까요?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76.9)
회원아이콘 @꼼탱이아!!
명확하게 이해했습니다.
사카린은 쇼크일때 응급용으로 복용해도 의미가 없다고 했거든요!
크 역시 꼼님 ㅎㅎㅎ
답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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