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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가 안맞는지 하루종일 고생했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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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8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16 00:40 53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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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마스터 일주일정도 숙성되어있던것 겉절이로 어제하루 베이핑했는데

오심 구토에 컨디션 저하로 하루종일 고생했습니다.

겉으로 느껴지는 약품향과 견과류의 비린내만 참으면 그후에 크림향이 괜찮아서 참아가며 베이핑했는데

금일 새벽부터 어지럽고 멀미증상과함께 입으로 들어가는 족족 구토해버리네요

겉절이라 그렇겠지 하면서 넘기기에 오늘 하루 너무고생해서 

전자담배 피우기가 겁납니다.

오늘 집에들어오면서 연초하나 사왔네요...

이것도 한두모금빨고 역해서 영 못피우겠습니다.

이렇게 강제금연들어갔습니다.

역시 금연은 몸이 안좋아져봐야 아...안되겠구나하면서 하는것같아요

이런현상 겪으신 분들 계신가요??

pg??vg??알러지라던가 

아니면 정말 액상이 역해서 그런건가 

회원님들 얘기들어보고 판단해보려합니다.

아!!!

그리고 골든쥬스랑 와일드펀치를 김장했는데

pg:vg 5:5로 했습니다만

피코에 아틀란티스 evo 0.5옴 코일로 베이핑하려는데 이거 잘못담근건지 싶네요

오늘 액상에 데여버린날이라서 현타오려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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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연상운님의 댓글

연상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그마 숙성기간을 최소 3주로 잡는데요. 전에 그마와 새벽 겉절이를 꾹 참고 한카토씩 비웠다가 구토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마음 비우고 넉넉하게 한달 묵힌 뒤에 맛이 올라왔겠거니 하고 개봉하면 딱 적당합니다. 비릿하거나 역하고 인공적인 맛이 나는 겉절이 때 억지로 빨면 나중에 반모금만 들이켜도 순간 토가 나오더라구요. 물론 개인마다 몸의 반응이 다른 순 있겠는데 제 경우와 비슷해보여서 말입니다. 아... 저는 카라플 입호흡입니다.

journey82님의 댓글

journey8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연상운저도 세카토정도 비운후에 증상이 나타났네요
김장이 무섭다고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기성액상은 가격대가 ㅠㅠ
답변감사합니다

journey82님의 댓글

journey8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꼼탱이안그래도 파라필름 봉인후에 구석행보내버렸습니다.
잊어버리고 살다가 두달후에 봐야겠어요
중간중간 흔들어주어야하겠죠?
숙성과 교반은 다른거라고 배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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