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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니코모어 관련 질문드립니다. 입호흡베이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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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kV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17 13:32 1,26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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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 왠만한 사항은 검색을 통해 해결했었는데 이런정보는 아직 없는것같아 질문드립니다.

다름이아니라 최근 퓨어에 이어 희석니코까지 막혀버리면서 고체니코밖에 답이 없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경험자분들께 여쭙고싶네요.

저는 입호흡 유저구요, 하이네 희석이 이용해서 자작할때는 12mg정도 맞춰서 하곤 했습니다. 액상 100ml 담글때 희석이 5ml 한통 넣었거든요.

여기저기 주워들은 지식으로는 니코모어 티백 한개가 240mg이라고 들었습니다. 니코12mg 맞추려면 20ml의 액상이 필요하구요.
그렇다면 수치상으로 단순계산 했을때 80ml 액상에 4팩의 니코모어를 넣으면 12mg가 맞춰진다는 결론인데, 아무래도 액체가 아닌 고체다보니 이렇게 이론대로 정확히 맞춰질지가 참 궁금합니다. 예전처럼 니코를 섞는게 아니라 우려내는 방법이니까요.

혹시 니코모어 티백을 한번에 4개이상 다량으로 우려보신분 계실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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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도넛님의 댓글

도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네. 해봤습니다. 제 경우에는 약간 다른 게 pg에다 우린 뒤 김장 액상에 첨가하는 방식으로 썼는데 확실히 니코틴 보충은 됩니다. 그리고 기억해두면 좋은 건 니코모어는 희석 니코틴에 비해 타격감이 한참 덜합니다. 희석이 훅 치고 들어온다면 니코모어는 부드럽게 왔다 부드럽게 나간다고 해야 할 정도로 말이죠.

345kV님의 댓글

345kV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도넛아.. 그렇다면 희석이로 자작할때의 타격감을 위해서는 농도를 더 강하게 맞춰야 할수도 있겠군요

개인적으로 타격감에 예민한 스타일이라 니코모어를 사용했을때 어떻게되는지 궁금했었거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도넛님의 댓글

도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어묵전골네ㅎㅎ 그리고 그렇게 해보니 오히려 액상맛이 좀 죽는 거 같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전 아예 이제 200미리씩 김장하고 니코모어 하나씩 넣어서 1.2mg로 먹으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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