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용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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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용으로 다른 코일을 사용해볼까~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도기랑 카라플 사용중이고,
둘다 단일 26게이지 칸탈빌드로 쓰고있구요,
이벺보니깐 입호흡용 에일리언이 있다는 소문이있어서,
그게 램프업빠른 니크롬으로 제작된 까시나무님 코일인가요??
칸탈대비 맛표현이 좋은건 알고있지만
입호흡용으로도 칸탈과 에일리언의 갭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지?
그냥 단일 칸탈이 간편하고 구하기도 쉬워서 여태껏 사용해왓는데..
인스타그램이나 이벺에서 에일리언 빌드하신분들보면 또 궁금하기도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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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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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불호가 갈립니다.
입호흡 칸탈은 26-28게이지가 주를 이루니 사실상 에일리언과 램프업에서 큰 차이는 없어요. 거기에 입호흡기들은 침니가 좁아 발열면적이 넓은 에일리언일지라도 무화량에 한계도 있구요. 그리고 에일리언이 체결안되는 무화기들도있어요. 맛표현은 개인차가 있는거라서.. |
어묵전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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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나이그냥사나이님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ㅎㅎ..
하긴 맥모드에 드리퍼 사용자가 아닌이상에야 니크롬 에일리언을 사용할 필요가없겠죠.. 에일리언코일을 사용해보면 무슨느낌일지 궁금해서 모험해보려던 차였습니다 ㅎㅎ.. |
Do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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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아 핍니다
무화량은 쫌 많아지는 느낌이긴한데...음.. 모르겠습니다 무화기별로 확실하게 어 이건 엘련이 맛있네 싶은게 있고 이건 고생에비해 걍 칸탈이 나은거 아닌가 싶은게 있기도 하고 투덜대면서 말고 있기는 한데 저도 절 잘 모르겠어요;; 메인이 디핑 폐호흡인 막굴리는 몸뚱아리라 그런가 |
어묵전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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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여태 폐호흡이던 입호흡이던 단일 칸탈빌드가 주였고, 칸탈 클랩튼만 빌드해서 사용해보긴했는데..
그때 딱히 칸탈이랑 다른점을 못느끼고, 무화량은 조금 많아지지만 배터리 소모가 너무 심해서.. 그 다음부터는 단일칸탈만 사용했습니다, 문득 완료님이 포게에 올리신 아빠 클랩튼 아들 클랩튼 사진을보고 너무 영롱하게 잘말려있는 자태를 보아 입호흡 에일리언을 시도해볼까하다, 포기! 에일리언 클랩튼 취지가 넓은 히트플럭스를 이용해 순간적 무화량을 많이내는건데 사람들 시선때메 드리퍼에서 입호흡으로 바꾼 이유가 없어지더라구요, 제가 쓸때없는 질문을 드렸습니당 ㅠㅠ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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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랩튼까지는 감아 봤습니다. 도기가 구조상 워낙 쥬스 충전이 뛰어난 관계로 별다른 트러블은 없습니다만... 결정적으로 덱이 좁은 게 한계로 작용합니다. 당연히 파이가 작아지고... 따라서 코튼 양이 적어지고... 결과적으로 뭐하러 클랩튼을 말았을까??? 라는 종착역에 도달하더군요. 칸탈 스페이싱으로 만족감을 충족하던가, 온도조절 와이어를 사용하는 게 더 적합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
어묵전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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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좋은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