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베이프를 통해 김장도 하고 슬슬 전담맛을 알아가고있는 초보 베이퍼입니다.

al85+tfv8baby와 아레스 11로 폐호흡하고 있습니다.

질문은 다름이 아니라 첫 김장으로 스타피쉬 보리얼을 담궜었는데 3주가 지나 니코틴을 첨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뿜어보니 마밀과 비슷하면서도 향기로운 맛이나서 숙성이 잘되었다고 생각하고 니코모어 고체니코틴을 첨가하였습니다.

그런데 니코틴을 첨가하고 나니 이상하게 화장실 나프탈렌냄새라고할까 약품내가 나더라구요.

니코틴을 첨가하고 나서 맛이 변한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은 기성액상인 무니코 초코카우에 고체니코를 탔을 때도 동일하게 겪었는데요, 니코첨가전엔 은은한 초코향이 느껴졌는데 첨가하고나니 화장실 맛이 났습니다.

분명 입으로 흡입하지 않고 수증기만 냄새 맡아보면 변함없이 달큰한 냄새가 나는데 왜 입으로 흡입하면 맛이 달라질까요?

참고로 지화자의 경우에는 고체니코를 첨가하여도 별 맛변화가 없었습니다.

이게 니코모어의 문제인건지 원래 니코틴을 타면 다 맛이 이렇게 변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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