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크롬 VS 칸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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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8-04 15:42 2,544읽음본문
RDA 입문한지 일주일된 초보입니다.
현재 베이포와이어 니크롬 와이어를 사용중인데요
니크롬이 칸탈에비해 램프업이 빠르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니크롬이 칸탈에비해 더 좋은건가요?
아니면 서로 장단점이 있는건가요
고수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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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Do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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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크롬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게 칸탈이긴 합니다만
단일로 사용시의 이야기이고 아직까진 여러가지의 와이어를 꼬아서 만든 특수코일의경우는 마땅히 니크롬의 대체제가 나와있지않은실정입니다 |
DECIB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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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음.. 그럼 퓨즈드 클랩튼, 에일리언드의 특수코일이 아닌 일반빌드에선 칸탈이 더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
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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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니켈의 단점이 아니라 니크롬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게 칸탈인가요?
니크롬의 단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너무 옴이 낮나...음.. |
Do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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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유해물질 논란이 해외쪽 포럼에서 꽤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단일로 쓰기에 너무 낮은 저항값도요 칸탈사가 큰것도 얼마 안된걸로 알고있어요 |
Do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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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아, 전담 외에 철재회사로는 예전부터 큰데였긴 한것같지만 이름이 알려진건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
다리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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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뭐랄까요...니크롬의 장점은 빠른 램프업 칸탈의 장점은 맛...이라고해야할까요...제 개인적인 느낌인데....칸탈 퓨즈드 클랩튼과 니크롬 퓨즈드 클랩튼을 썼을때....맛표현은 칸탈...램프업과 발열은 니크롬이 우수한듯 느껴집니다...
뷔갓 RDTA를 써서 블루드레곤을 먹었을때 칸탈은 좀더 세밀하고풍부하다고 해야하나 맛자체는 칸탈로 먹었을때가 더 맛있습니다. 다만 엄청난 발열과 느린 램프없때문에 연타를 했을때 한 5연타 뒤엔...탑캡부분이 뜨거워져서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니크롬으로 먹었을때 장점은 빠른 램프없과 상대적으로 탑캡과 경통부분이 덜 뜨거워져서 조금이나마 더 연타가 가능한정도...인거 같습니다...랩프업때문에 현제는 니크롬을 거의 쓰고는 있지만..맛만따지자면 칸탈로 가끔 먹고싶을때가 있긴합니다. |
힝힝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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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있는게 맞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니켈이라는 와이어의 안전성이 매우 좋지않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그 대체제로 나온게 니크롬이라는 니켈+크롬? 으로 알고있습니다
ni80에서 80도 함유량을 뜻하는걸로 알고있구엽 안전성 면에서는 칸탈이 더 많은 보증들이 있다네요 근데 에일리언이나 퓨즈드 같은 여러개의 와이어를 사용하는 코일들은 코일이 달아 오르는 시점이나 그 후 발열 등의 이유 때문에 칸탈보다는 니크롬으로 많이 사용하는 거구요 이벱 안에서도 니크롬 니켈 칸탈 등으로 여러 글을 찾아보시면 건전한 논쟁을 하는 몇몇 글이있는디 읽어보시면 도움될거에요! |
spot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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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로만 이루어진 퓨즈드 클랩튼 코일 사용해봤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뜨거워져서 짧은 드립팁으로는 베이핑이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단일,페러렐=칸탈 특수코일=니크롬 요게 일반적인 방식인거 같더라구요 |
DECIB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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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분들 매우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