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호흡과 플레이버체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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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A RDTA 모두 사용해보았습니다
무화기는 드루가 븨갓 고바드 리로드 하달리 등등 정도 써봤구요
액상을 먹으면서 항상 느끼는게 왜이렇게 밍밍한것 같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예전 스틱세대때 입문했다가 접고 다시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된것 같은데요
입호흡 무화기는 한번도 안써본 상태입니다
원래 액상들이 이런맛인가 싶기도 하고.. 내 입맛이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합니다
자게나 질게를 많이 눈팅하는 편인데
입호흡이 대게 맛표현이 좋다고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RDA 나 RDTA 와 입호흡을 모두 사용해보신분들중에
같은 액상이라 가정하에 맛표현이 입호흡이 더 드라마틱(?) 하게 올라오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뭐 무화기마다 다르고 세팅마다 다르겠지만...
혹여 RDA로 입문하셨다가 입호흡으로 넘어가 맛표현이 달라진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하지...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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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차근차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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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있는 한 유저분의 리뷰에 따르면..
입호흡에서 탑이라고 불리는 오블롱의 맛표현이 0.15옴대의 듀얼빌드 드리퍼의 60~70% 정도 수준이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개인의 취향이긴 하지만 드라마틱한 맛표현 변화를 원하시면 입호흡기로 바꾸기보다는 코일이나 액상을 바꿔보시는게 더 좋습니다. 왜냐면 이미 사용해보신 고바드, 리로드, 하달리 전부 맛표현 최상위 수준이라고 불리는 무화기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무화기로도 밍밍하다 느끼신다면 다른 무화기로도 만족하지 못하실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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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과 어느정도 동일합니다. 입호흡기가 아무리 맛표현이 좋아도, 지금 쓰고 계시는 무화기들이 워낙 맛표현이 좋고 진한 녀석들이라 다른 무화기에서도 만족하지 못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에어리언코일이나 기타 특수 코일 듀얼빌드 0.15~0.2옴대 셋팅하셔서 다시 한번 베이핑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리로드 사용중이지만, 0.2옴 에어리언 코일 사용시 이만큼 좋은 맛표현은 없었던듯 합니다. |
븨갓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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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이 맛표현이 아무리 좋아도 폐홉 드리퍼는 못따라가죠 |
나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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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셋팅을 바꿔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천연마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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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전담을 전도 시킨 5명에 지인이 있습니다.
드리퍼파 3명 탱크파 1명 꽉쪼이는 입호흡파 1명... 저는 극저옴 드리퍼... 저부 처음부터 드리퍼로 입문 시켰지만 결국 다 입맛이 틀려서 자기만에 셋팅을 찾는게 중요할듯하네요... |
나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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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에어리언을 써보지 않았는데 구매해서 써봐야겠네요!! |
나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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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븨갓그렇군요... 입호흡이 쫀쫀하다 많이들 하셔서 그게 더 맛나게 보였나봅니다 ㅎㅎㅎ |
나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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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마왕결국 셋팅 문제네요! 여러가지 많이 시도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