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타와 탄맛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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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입호흡 기성기기들 위주로 사용하다 처음으로 폐호흡으로 넘어온 어린이입니다.
입호흡과 다른 폐호흡 기기에 적응하느라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데요..
그중하나가 탄맛입니다
기기는 이노킨 쿨파이어 플러스 를 사용하고 있고 코일은 아이서브 0.5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45와트에서 3연타 정도만 해도 탄맛이 올라오더라구요..
원래 폐호흡은 3연타 만 해도 탄맛이 올라오는 건가요? 아니면 이건 와트 설정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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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송디송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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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폐호흡은 많은 증기를 들이마시는 만큼 솜도 빨리 마릅니다. 액상 유입이 느려서 그러기도 하구요. vg 비율이 낮을 액상을 사용 하시거나 와트를 조금 내려보세요ㅎㅎ 저는 0.5옴이면 25~30와트정도 쓰는것 같네용.. |
호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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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에 적정와트적혀있지않나요?? 써본적없는코일이라 모르겠지만 일반적인0.5옴코일에 45와트는 조금빡센거같은데요.. |
그럴수있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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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탱크에서 탄맛 원인의 90퍼센트 이상은... 코일이 불량이지 않는 한 와트 조절에 실패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0.5옴이면 윗분 말대로 25~30와트 정도인데 45와트로 떙기셨으니... 코일이 탈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제가 아이서브 코일의 생김새를 몰라서...이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아마 코일을 자세히 보시면, 그... 코일 측면에 적정 와트수가 얼마인지 써 있을 겁니다 20~30 이런 숫자들이 말이죠 왠만한 코일들은 다 이런 숫자가 있기 때문에 참고 하시고 베이핑 하시면 됩니다 ㅎㅎ |
EpicFing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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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코일 체결하시고 액상 충전 하신뒤 10분정도 내비둬서 기성코일에 액상이 충분히 스며들때까지 기다리시던가
에어홀을 막고 파이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호흡해서 억지로 코일에 액상을 끌어들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액상이 충분히 적셔서 있는데도 탄맛이 발생한다면 초기에 뒤에 2가지 선행을 하지 않고 파이어를 해서 코일 주변 솜이 이미 타버렸다던가 액상 공급이 충분히 되지 않을 타이밍에 연타나 장타를 해서 마른솜이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야외에선 눈치 떄문에 기성 스틱을 사용합니다만 베이핑 하면서 중간중간 공호흡으로 액상을 빨아들이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럴경우 코일 수명도 더 늘릴 수 있을거예요. 참고로 기성 코일은 추천 와트수가 코일에 적혀 있거나, 박스에 또는 설명란에 와트 범위를 지정해져 있는게 일반적입니다. 0.5옴에 45와트면 좀 과한면도 없잖아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