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부터 계속 질문게시판에 돔2누수 난다고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이런저런 조언 많이 하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ㅜㅜ 이러다가 돔2 연구원 되겠어요 ㅎㅎ 누수날때는 허탈해 지면서 방출 하고 싶다가도 한번 좋은맛 보면 또 방법을 찾아서 귀속하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ㅜ
일단 상황은 이렇습니다 리빌드 하나하나 꼼꼼 체크하면서 하였구요. 제 생각에는 어디서 주워 들은건 있어서 에어홀 센터 핀이랑 코일이랑 가까우면 맛이 더 잘난다고 하기에 코일을 살짝 눌러줬었는데 그것 때문인것 같아서 오늘 코일을 좀 띄워 봤는데요. 1차 시도에 액상 3/1카토 담고 베이핑 하니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1차는 잘되다가 중간 부터 호로록 거리더니 누수가 났던 지라 3/1 카토 다 비우고 2차 3/2카토 체우고 베이핑해 봅니다. 오 액상이 많은데 드라이하게 베이핑 잘 되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놔두고 운동 다녀왔는데 아니 왠걸 눈물을 주르륵 흘려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ㅜㅜ 저는 또 죄절을 했지요.. 그런데 액상을 다 뱉어 내지는 않고 밑에 자박 하게 깔려는 있는채로 멈췄습니다. 넘친 액상들을 닦아주고 아까워서 베이핑 하는데 또 그 뒤로는 괜찮습니다. 깔끔히 베이핑 되네요. 도데체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날까요.
1. 코일보다 솜이 밑에 있어야 한다고 해서 그리 했구요.
2. 솜넣을때 주스들어오는 곳에 다지듯 꾹꾹 눌러줘라 해서 그리 했구요.
3. 솜양은 사진상 적어 보일 수 있는데 떠있지 않을만큼 충분히 다져지는 길이었습니다.
4. 솜 지지기 할때 코일에 직접 안닿고 솜만 적셨구요.
5. 끝에 분해 해보니 챔버는 꽉 물려있었고 오링도 정상이었습니다.
제가 수도권 지역이면 rj모드님 찾아봬면 참 좋을텐데 지방이라 너무 안타깝습니다. 글로 표현하는것도 한계가 있고ㅜㅜ 부산사는것이 이렇게 아쉬운 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ㅜㅜ 에공.. 사진 여러장 첨부해 드리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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