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분들 김장 질문 드립니다~~~
본문
제가 기성 액상이 비싸서 김장을 하려고 합니다
100ml기준으로 만들 생각인데 다들 실패햇다는 말이 굉장히 많은데
실패하는 이유가 왜일까요??? 어렵고 까다로운건가요??
지금 노보에 블랜드?라는 연초액상을 쓰고잇는데
김장할때 연초향 액상 3~5개 정도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율은 6:4 , 5:5(pg, vg) 입호흡으로 사용합니다!
김장하는 요령이나 팁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0ml기준으로 만들 생각인데 다들 실패햇다는 말이 굉장히 많은데
실패하는 이유가 왜일까요??? 어렵고 까다로운건가요??
지금 노보에 블랜드?라는 연초액상을 쓰고잇는데
김장할때 연초향 액상 3~5개 정도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율은 6:4 , 5:5(pg, vg) 입호흡으로 사용합니다!
김장하는 요령이나 팁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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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OTL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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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다 맛이없어서 그래요..
생각했던 맛이 아니라서요. |
팬더1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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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향 김장은 트리베카 국도 블데초 가 가장 대표적이겠지요.
검색만 잘 하시면 김장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어요 |
Do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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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실패는 중탕을 과하게 하여 향을 날려버린다거나
밀봉을 제대로 하지 않아 향을 날려버린다거나 해당 향료들의 조합이 아직 완전히 어우러지지 않아서이거나 자연상의 사고로 위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거나입니다 이 네가지가 10%라면 나머지 90%의 실패는 본인의 입맛에 맞지않는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향료의 어우러짐은 사람에 따라 전부 다르기때문에 누군가의 변기행 액상이 누군가에게는 인생액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해진 레시피대로 잘 섞어만 주신다면 위의 90%의 실패를 제외한 실수는 어쩔 수 없는부분이고 나머지 90%는 차차 여러가지 액상을 맛보고 만들고 하시면서 자신의 입에 딱 맞는 조합을 찾아가는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용이이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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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향이면
국도 트리베카 새벽 ry4바나나 요렇게 담궈 보셔용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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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오늘 코일장인님 여러방면으로 많이 진지하며 성의 있는 댓글들이 잔뜩 보이네요.
왠지 센치한 기분이신 걸까요 ㅎㅎㅎ |
언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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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11혹시 직접 연초향 베이핑 해보신것중에 추천 해주실게 잇을가요? |
언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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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좋은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맛이 실패여서 다들 변기행 한거군요 밍밍하거나 한거는 10퍼센트에 실수구요 ㅎㅎㅎㅎㅎ |
언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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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이이국도랑 새벽은 액상 이름이에요?? |
용이이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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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루트66(단일향료)8~10프로 농도로 김장
새벽은 데이브레이크요 프리믹스가 편합니다 향료로 담궈도 되구요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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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와 같이 향료와 pg vg 비율로 김장을 한 후 정상적으로 중탕을 해서 갈색유리병에 파라필름을 감아 숙성을 시켜도 김장에 실패한 경우라면 개인적인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사람이 느끼는 향과 외국인이 느끼는 향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예컨데, 그랜드마스터에 사용되는 tpa의 바나나향료의 경우 생과일 바나나 향 보다는 튀긴 바나나칩의 향에 가깝습니다. 메론의 경우에도 생과일인 메론의 향이 아닌 불량식품이나 화학향이 가미된 향이 나기도 하고, 딸기향의 경우에도 화장품향이 나기도 합니다. 이런 향료를 사용하게 되면 자신이 생각했던 향과 기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보니 아무리 정교하게 김장을 한다고해도 결과물이 좋을 순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같은 향이고 같은 용량이더라도 향료의 제조사마다 가격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고 있고 있습니다. 2. 입맛이라는 것이 대중적인 것도 있지만 개인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컨대, 개인적으로 원본 캐슬롱의 향을 매우 좋아하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불호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원본액상도 향에 호불호가 있는데, 김장의 경우에는 더 심하지 않을까요? 3. 아주 조심스럽지만, 유저분들의 평가가 너무 후한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레시피를 개발해서 올리는 분들의 열정과 노력을 고려하다보니 평가를 할 경우 냉정하지 못하고 조금 부풀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김장을 하시게 되면 평가나 후기에 대한 내용을 아주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조금 보수적으로 생각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더불어 레시피를 올리시는 분의 정성은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지만, 그 액상에 대한 평가를 할 때에는 좀 더 냉정하게 해 주시면 김장에 대한 실패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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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믹스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개별 향료를 구입해서 김장을 하는 경우에는 레시피의 향료비율에 있어서 자신의 기호에 맞게 어느정도 미세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즉, 후기에서 단맛이 강하다는 의견이 있고 단맛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단맛이 나는 향료인 코튼캔디의 양을 줄여서 김장을 하시고, 특정향료의 향이 강하다는 의견이 있으면 역시 그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언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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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이이8~10프로 농도가 어떤걸 말하는거에요..??
제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요 그냥 항료랑 베이스 다 넣으라던데 100ml기준으로 사는거라 ㅎㅎ.. |
언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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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정상적인 김장을 한후에도 문제가 생긴다면 향 맛에 차이네요...
혹시 김장을 향료에따라 기간이 다른가요??? |
언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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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음...그럼 담궛다가 폇는데 밍밍하다 안맞는다는 향과 맛에 차이네요??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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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보통 폐호흡용액상을 입호흡기에 사용할 경우 김장한 액상의 맛이 밍밍하다고 느껴집니다.
이 경우에는 특정향이 부족하면 기존 김장액상에서 vg의 비율을 낮출 수 없으므로 해당 향료만 5%씩 증가하셔서 본인 입맛에 맞게 비율을 조절하시면 되는데 말처럼 쉽지 않고 짜증나는 일입니다. 너무 특정향을 높은 비율로 조절하시면 주향과 보조향의 밸런스가 무너져 난감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게 됩니다. 김장한 액상의 전체적인 밸런스는 괜찮은데, 전제적으로 맛이 연하다고 생각되시면 레시피에 있는 전체 모든 향료의 비율을 동일하게 5%씩 점차 증가시켜서 본인이 원하는 맛에 접근해야 합니다.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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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김장한 액상이 입에 맞지 않는다면
1. 메인향료와 보조향료가 본인이 생각하는 향과 차이가 있는 경우 이 경우에는 답이 없습니다. 2. 메인향료와 보조향료의 비율이 본인에게 맞지 않는 경우 이 경우에는 입맛에 맞지 않은 가장 향이 강한 향료의 비율을 줄이시고 레시피 중에서 2번째나 3번째로 많이들어가는 향료의 비율을 조금씩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제는 새로운 김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김장을 해 놓은 상태라서 비율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고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됩니다. 예컨데, 원작자는 리치의 향이 주가되고 오렌지와 파인애플향이 조화를 이루면서 리치향을 받쳐주는 맛을 가진 액상을 의도하고 레시피를 올렸는데 막상 레시피데로 김장해서 시연해 본 결과 본인의 입맛에는 리치의 향이 맞지 않고 오히려 오렌지나 파인애플향을 더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오렌지나 파인애플의 향료 비율을 높이고 리치의 비율을 낮게 수정해서 본인의 입맛에 어느정도 맞게 성공하더라도 그 결과물은 오렌지나 파인애플향이 가장 먼저 느껴지고 리치의 향은 은은히 또는 살짝 스쳐지나가는 맛이 될 것이므로 원작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액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용이이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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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레시피 게시판에 토르크 치세용 |
언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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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전 단일액상으로 쓰려는데 밍밍할경우 향료를 더 넣나요?? |
언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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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그러면 맛이 부족할경우 조금씩 추가하면서 맛을 봐야 되는거네요???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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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단일 향료로 김장을 해서 맛이 연한 경우에는 향료을 더 추가 시키거나 VG을 비율을 낮추면 되는데, 이미 김장을 해 놓은 상태라 김장량을 추가로 더 늘리시기는 힘들기 때문에 VG비율을 낮추기는 힘들고 향료를 조금씩 추가하셔서 원하는 맛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