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담배 한달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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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포그 q16인데요
액상 세번째 쓰고 있는데... 이건 왜케 코일이 뜨거워지는거 같고 맛이 틀린가요..
30미리에 니코틴 3ml 넣은거구요. 그린애플이래요. 버니
근데 이거 시연할땐 좋았는데 집에와서 장착하니
솔직히 맛도 잘 모르겠고. 한 네번 땡겼는데 코일 뜨겁고. 그렇습니다.
혹시 몰라 코일 교체하고 해봤는데 길게 빨면 목아파죽겠어요. 가슴 답답해서 기침하면 아픕니다!
대신 짧게 하면 안아픈데 맛은 또 잘 모루겠습니다. 1.6옴이에요. 4.4v? 그럴겁니다.
잘 아시는 분 해결방법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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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깜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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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v면 좀 높네요....3.8v나 4v 추천합니다
그리고 목 아프고 그런건 액상의 니코틴이 많이 좌우해요 그리고 대부분 통과의례 입니다 목 아픈건요..ㅠㅠ 새로운 자극이거든요..목한텐요 액상 자체가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건조해지고 목도 아파요 좀 심하시거나..기간이 오래되면 병원 가세요 그리고 전담이 몸에 안맞는 분도 계세요.. 근데 대부분 니코틴 농도를 줄이면 많이 호전 됩니다 |
하얀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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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가 설명하기에 참 총체적인 기초가 필요한 질문인데요..
우선 팁게시판에서 입문 글들 한번 정독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코일이 뜨거워지는건 장타 및 연타를 많이해서 그런거구요. 2. 니코틴이란게 희석농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그냥 3mg 농도짜리라고 가정했을때 q16 무화기에서는 너무 약하게 올라올겁니다. 그래서 만족감을 더 느끼려고 장타를 하는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그럼 당연히 코일이 타지요. 보통 3mg는 폐호흡하는 분들 평균농도입니다. 3. 시연할때는 좋았는데 집에오니 모르겠다는건, 원래 액상이란게 가습현상이라고 매번 같은 맛으로 느껴지는게 아닙니다. 더군다가 코일을 교체하고나서 코일에 바로 액상을 적셔두고 리필 후에 솜에 완전히 액상이 흡수될때까지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베이핑하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매장에서 시연제품은 아마 충분히 액상흡수가 되어있을텐데, 본인이 사용하는 기기에는 너무 성급하게 땡기면서 코일이 일찍 타버린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4. 보통 베이핑 시 적정 볼트 수는 3.7 ~ 4.2 볼트입니다. 너무 높아요. 그러면 코일이 금방 타죠. 해결법 1. 니코틴 3mg 농도짜리는 q16에서 만족도 느끼기 힘드므로 좀 더 높은걸 드세요. 2. 코일 교체 하고나서 코일에 액상을 직접 좀 떨어트려서 흡수시켜주세요 3. 액상이 완전히 스며들때까지 10분 정도 뒤에 베이핑하세요. 4. 볼트 수 낮추세요 5. 팁게시판에 입문자용 글들 꼭 정독해보시길 바랍니다. |
코옹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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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달감사합니다 ! |
코옹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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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목은 또 쉬니깐 금방 갠찮아졌어요. ㅋㅋ. 그런데.... 이 액상이 특히 아풉니다!. . ㅠㅠㅋㅋ 고맙숩니다 |
bet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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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홀 다 열고 한번 해보세요. |
깜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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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옹테그리고 베이핑 하시다가 맛이 이상해지면 바로 코일 바꾸세요
대략 짐작컨데 님 스타일로 베이핑 하시면 4일정도면 오래 버티는걸겁니다 네이버에 전자담배 코일 검색하시면 짭 코일 천원정도 하니깐요 한 2만원치 사두면 몇달은 끄떡없어요..개인적으로 볼땐 품질은 좀 떨어지지만 쓸만합니다 |
코옹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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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지금 좀 좋은거 같아요.. ㅎㅎ |
끽연마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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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으로 계속 하실거면 니코는 9밀리 추천드리고..
입호흡은 생각보다 목에 부담이 가더라구요. 저는 그랬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전담을 접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단순 금연목적이 아니고 약간의 재미꺼리 취미를 생각하신다면 폐호흡 무화기 추가를 추천드립니다.. 장사꾼 아니고요. 전담으로 금연 베이핑을 이어가려면 솔직히말해서 사용자의 흥미를 지속적으로 이끌어내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게 액상이든 기기이든 말이죠. 이벺 회원님들 살짝보면 무슨 프로지름러 같지만. 사실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만족감 주는 액상. 만족감 주는 기기를 꾸준히 접해보는게 어찌보면 전담취미의 유지비결이자 연초유혹을 이겨내는 일종의 방법 인 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일기였습니다 ㅠㅠ |
나비잠자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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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옹테지인이 q16 쓰는데 12mg 으로 잡쑷더라구요. 저도 한번 시연해보니 적당했습니다.
결론은 9~12정도 에서 한번 트라이 해보세용. 니코도 너무없으면 타격감도 그렇고 하루에 섭취하던 니코 총량이 차이가 나서 자꾸 연초 생각 나는 법입니다. 약간 쎈듯 드시다가 점차 줄여가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