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상 주입히다 에어홀 열린걸 발견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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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액상 리필 주입하다 에어홀 열린걸 발견했다면.. 어찌해야 하나유..?
꼭 그러고나면 조금씩 새긴 하더라구요.. --ㅋ
후 하고 불었더니 겁나 많이 새어나오는게 보이고.. 그 뒤로도 계속 스며 나오던데..
그냥 다 비우고 세척하기 전까진 그러려니 해야할까요..?
꼭 그러고나면 조금씩 새긴 하더라구요.. --ㅋ
후 하고 불었더니 겁나 많이 새어나오는게 보이고.. 그 뒤로도 계속 스며 나오던데..
그냥 다 비우고 세척하기 전까진 그러려니 해야할까요..?
추천 1
댓글 4건
전담매니아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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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도 닫고 넣은적 없는데....누수절대없었어요 |
곰탱이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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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이 에어홀에서 그만나올때쯤까지 드립팁에 바람을 계속 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불어주시면 됩니다. 에어홀 앞쪽에 수건이나 휴지로 그닦아주시면서 해주시면 좋습니다 |
우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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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체에 대한 답변은 곰탱이손님의 말씀대로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나머지를 좀 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rta의 에어홀은 챔버로 통하지요 챔버 안 코일 바로 아래의 구멍까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한편 챔버와 액상을 저장하는 경통간에는 액상유입구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정상적인 액상의 공급과 리필중의 누수는 그 유입구를 막고 있는 솜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액상 리필중에 에어홀을 막는건 챔버공간의 기압을 유지함으로써 액상유입구로부터의 누수를 막기 위해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데, 챔버공간은 에어홀만이 아니라 침니(와 드립팁)를 통해서도 외부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챔버공간을 격리해서 기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드립팁도 막아야 돼요 그리고 현재 시판중인 사실상 모든 rta의 에어홀 조절 방식이 링을 돌려서 구멍을 막는 메카니즘인데요 다 막은 채 파이어 누르고 불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어느정도씩 샙니다 에어홀을 닫는건 실질적으로 탑캡 완전히 잠근 다음에 차분하게 닦을 수 있도록 흘러나온걸 잠깐 가둬놓는 정도의 의미만 있다고 생각 하시는게 좋아요 에어홀만 막아봐야 누수 차단 자체에 대해서는 도움이 안 됩니다 그리고 사족으로, rta보다 코일교체형 쪽이 대체로 약간씩 나은 듯 합니다만 누수가 100% 전혀 안 생기는 탱크는 없어요 전혀 안 새도록 리빌드가 된거면 베이핑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리필하실 때 70%만 채우고 탑캡을 오링이 눌리는 감이 올 때까지 돌리다가 뒤집어서 마저 잠그는 식으로 누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는 있겠지요 그리고 기왕이면 완전히 엥꼬낸 다음에 솜이 말랐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몇모금 더 꼬실르고 나서 탑캡을 여세요 액상 새나오는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이 솜이 충분히 젖어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유입되는걸 다 소화해내지 못 하기 때문이거든요 키가 좀 큰 rta중에 액상유입구도 조절이 되는게 있는데, 제가 좀 써본것중엔 아로마마이저랑 케이펀5 정도만 제대로 기능했습니다 그리핀같은 스타일은 닫으나마나더군요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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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리+1
그래서 전 사용하다 액상 남았는데도 주입하고 싶을땐 주스홀을 막고 베이핑 몇번 더 해주죠 ... 후싸르입니다 물론 쥬스홀을 막을 수 있는 기기에서만 허용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