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텀피드 입문 질문!
본문
안녕하세요 뉴비 아라라랄ㄹ입니다 닉네임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상당한 귀찮러입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바텀 기기들이 눈에 밟히더라구요. 전담에 발을 들인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 기세로 가선 어차피 리빌드도 할게 될 것 같아 그냥 확 넘어가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리저리 눈팅을 하다보니 바텀 입문 기기들이 상당히 저렴하더라구요. 취준생이다보니 돈이 많지 않아 자꾸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은데...? 사버릴까? 하는 충동이 울컥울컥 들곤합니다. 니읍읍 금단 증세로 혼미해져 오프라인 가게로 직행한 제 불찰이기도 하구요... ㅠㅠㅠ 그래서 질문입니다.
1. 리빌드를 해보지 않은 초보가 바텀피드로 가는 건 무리일까요??
몇몇 분들이 가변기기를 건너뛰고 바텀피드로 가는 건 비추라고 하셔서 조금 고민이 됩니다. 아마 리빌드 시에 코일 옴 수 계산이 불가능해서 그렇지 않은가 싶기도 하구요.
2. 코퍼베이스 BF 모드와 피코 스퀴즈 모델 중에서 고민 중인데 어떤 게 더 좋을까요?
기기 선택의 기준은 아마 휴대성, 안정성, 멋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둘의 편의성과 가격은 비슷하니까요. 휴대성은 피코, 안정성도 피코, 근데 멋은 코퍼베이스가 아무래도...
입문 바텀 기기들은 많이들 사용하지 않으시는지 코퍼베이스의 경우에는 외국 자료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국내 유저 분들의 평을 좀 듣고 싶습니다. 안전칩이 내장되어 있지 않은 코퍼베이스는 위험한지? 둘 간의 우위를 점친다면 무엇을 선택하실지?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3. 함께 구매를 해야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드리퍼와 함께 판매하는 제품을 사야할지 아니면 모드와 드리퍼를 따로 사는 것이 좋은 지 잘 모르겠습니다. 함께 판매하는 제품을 사게된다면 아무래도 코퍼베이스 쪽 드리퍼가 좋아보이긴 하는데 르콩코드나 와스프 나노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돈 없는 관계로 하나만...). 추가 공병에 자석파츠, 프리빌트 코일(아직 말기까지는 좀 귀찮은 부분이 있어서요...ㅎㅎㅎ), 솜 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더 필요한 게 있을까요?
4. 드리퍼에 어울리는 액상 향료와 비율 추천 부탁드립니다!
냄새도 냄새지만 담배를 끊어보려는 의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기 바꾸는 김에 무니로 넘어가보려고 하는데요. 드리퍼에는 어떤 액상이 좋을까요? 저는 단맛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냥 강한 멘솔을 사용 중인데, 멘솔이 너무 강한 것도 별로 더라구요... 그리고 김장을 하게된다면 한번에 ml씩 하는 게 좋을까요? 드리퍼는 액상 소모량이 엄청나다고 들어서 그 부분이 조금 걱정이네요. 지금 생각은 캐슬롱 150미리나 100미리 정도 담궈볼까 생각 중입니다. 또 캐슬롱 겉절이로 먹으면 맛이 없나요...? 2주는 너무 긴 것이 아닌가... 하 슬픕니다.
+
요것은 별개 질문입니다만... 집에서 몰래몰래 피우다 보니 집으로 배송이 직접 오는 게 상당히 눈치 보이네요 ㅠㅠㅠ 직장인이 아니다보니 직장으로 쏠 수도 없구요 혹시 몰래 택배를 받으며 생활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생활꿀팁을 좀 부탁드립니다...
1. 리빌드를 해보지 않은 초보가 바텀피드로 가는 건 무리일까요??
몇몇 분들이 가변기기를 건너뛰고 바텀피드로 가는 건 비추라고 하셔서 조금 고민이 됩니다. 아마 리빌드 시에 코일 옴 수 계산이 불가능해서 그렇지 않은가 싶기도 하구요.
2. 코퍼베이스 BF 모드와 피코 스퀴즈 모델 중에서 고민 중인데 어떤 게 더 좋을까요?
기기 선택의 기준은 아마 휴대성, 안정성, 멋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둘의 편의성과 가격은 비슷하니까요. 휴대성은 피코, 안정성도 피코, 근데 멋은 코퍼베이스가 아무래도...
입문 바텀 기기들은 많이들 사용하지 않으시는지 코퍼베이스의 경우에는 외국 자료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국내 유저 분들의 평을 좀 듣고 싶습니다. 안전칩이 내장되어 있지 않은 코퍼베이스는 위험한지? 둘 간의 우위를 점친다면 무엇을 선택하실지?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3. 함께 구매를 해야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드리퍼와 함께 판매하는 제품을 사야할지 아니면 모드와 드리퍼를 따로 사는 것이 좋은 지 잘 모르겠습니다. 함께 판매하는 제품을 사게된다면 아무래도 코퍼베이스 쪽 드리퍼가 좋아보이긴 하는데 르콩코드나 와스프 나노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돈 없는 관계로 하나만...). 추가 공병에 자석파츠, 프리빌트 코일(아직 말기까지는 좀 귀찮은 부분이 있어서요...ㅎㅎㅎ), 솜 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더 필요한 게 있을까요?
4. 드리퍼에 어울리는 액상 향료와 비율 추천 부탁드립니다!
냄새도 냄새지만 담배를 끊어보려는 의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기 바꾸는 김에 무니로 넘어가보려고 하는데요. 드리퍼에는 어떤 액상이 좋을까요? 저는 단맛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냥 강한 멘솔을 사용 중인데, 멘솔이 너무 강한 것도 별로 더라구요... 그리고 김장을 하게된다면 한번에 ml씩 하는 게 좋을까요? 드리퍼는 액상 소모량이 엄청나다고 들어서 그 부분이 조금 걱정이네요. 지금 생각은 캐슬롱 150미리나 100미리 정도 담궈볼까 생각 중입니다. 또 캐슬롱 겉절이로 먹으면 맛이 없나요...? 2주는 너무 긴 것이 아닌가... 하 슬픕니다.
+
요것은 별개 질문입니다만... 집에서 몰래몰래 피우다 보니 집으로 배송이 직접 오는 게 상당히 눈치 보이네요 ㅠㅠㅠ 직장인이 아니다보니 직장으로 쏠 수도 없구요 혹시 몰래 택배를 받으며 생활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생활꿀팁을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댓글 0건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