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화자 액상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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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택배받아서 제조할땐 냄새가 굉장히 좋아서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김장을 했는데...
저는 영 안맞네요 ㅜㅜ ㅋㅋㅋㅋ
처음부터 멘솔살걸 후회가 밀려옵니다
처음엔 딸기향 위주로 나는것같더니 막상 베이핑하니 파인애플맛이 강하네요 ㅎㅎ;;
중탕을 안하고 3주 숙성만 해서 그런가요?
원래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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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정푸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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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화자 안맞습니다..ㅜㅜ |
야옹써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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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자를ㅋ추천합니다 |
SmokingDream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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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지화자는 극적인 맛을내는 액상이아니예요
향료구성이 딸기복숭아 2가지뿐인데 질문자분이 느낀맛이 당연한거죠 안먹으면 생각나서 또 김장담구게되는...싼맛에먹는 그정도? |
조지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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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ingDreams너무 기대했나 봅니다 ㅎㅎㅎ |
조지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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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써니오 그건 무슨향인가요? |
조지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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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써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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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지화자맛에 쿨링들어간걸루알고있구요ㅋ
저두 맨솔러인데ㅋㅋ개화자쟐먹었습니다 |
Vince7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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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화자는 강추합니다 ^^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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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처음부터 멘솔살까 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지화자 멘솔 꽤 강한편인데 말이죠 ... |
조지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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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이형멘솔 싫어하는분들이 많아서 판매자분이 멘솔성분을 없애서 판매하시더라구요 ㅠ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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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헐!!! 지화가자 원래 강한 멘솔의 액상인데 -ㅅ-... 그걸 빼다니 ...;;
블루부두라는 액상이 있는데 이게 지화자에서 멘솔뺀 느낌에 좀 더 단 느낌인데 .. 그런 느낌이겠네요. 멘솔빠진 그 액상에서 제가 느꼈던건 ... 베이핑 자체가 약간 불편하다였어요. 그 뭐라해야되지.. 칼칼한 맛이라고 해야되나 매운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목에서 좀 느껴져서 -_-;; 그 액상의 본연의 맛과 별개로 좀 불편했었거든요 ... 그리고 중탕은 관계 없어보입니다. 전 중탕안하고 손으로 흔들어주기만 하고 그냥 책상에 놔두거든요 ... 액상파는곳에 가보시면 쿨링에이전트라는게 있습니다. 그걸 사서 넣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지금 사용하시는게 지화자에서 멘솔을 뺀것이라면 멘솔이 아닌 쿨링에이전트를 넣을경우 "개화자" 액상이 완성되는겁니다. |
조지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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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이형와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당장 주문 넣어야겠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