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타쓰시는분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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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타를 받아서 리빌드를 하고 써봤는데 이게 누수가 액상을 경통 반또는 그보다 적게 채워도 액상이 바닥이 날때까지 콸콸 새버리는 현상이 계속 일어나네요 현재 오링은 한번 갈았는데도 새네요 오링의 위치가 저기가 맞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사진과같이 솜이 쥬스덱 바닥까지 닿지 않아서 누수가 엄청 많이 일어나는 건가요..? 드리퍼만 쓰다 rta 처음 써보는데 누수에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기성액상만 벌써 10미리 날아간듯 하네요..
아니면 사진과같이 솜이 쥬스덱 바닥까지 닿지 않아서 누수가 엄청 많이 일어나는 건가요..? 드리퍼만 쓰다 rta 처음 써보는데 누수에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기성액상만 벌써 10미리 날아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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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야야호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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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주입시 하부 에어홀은 닫으시그구요
솜으로는 액상 유입홀을 막듯이 해야합니다 헌데 너무 뭉쳐서 막으면 액상유입이 더뎌서 솜이타게 되니 액상유입홀 앞에 솜을 놔둔다는 생각으로 액상유입홀을 솜으로 가려줘야하구요 솜 날리기하시고 솜에 액상을 너무 흥건하게 머뭄게하지마시구요 솜이살짝 마른걸 확인하시고 액상을 주입하시구요 솜날리기하시고 코일밑에있는 공기가올라오는 에어홀에 솜이 많이걸쳐져있으면 거길타고 하부 에어홀로 샐수도 있으니 공간을 마련해주는 식으로 살짝옆으로 정리 좀해주시구요 액상 주입하시고 탑캡을 닫은뒤 무화기를 거꾸로 뒤집은 후 에어홀을 한번 열어보세요 ,액상주입후엔 그자리에서 바로 한두번정도는 베이핑하시고 보관하심 누수가 덜날겁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
muse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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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호야호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드리퍼는 누수가 날일이 없으니 참 편한데 rta는 참 신경 써줘야 할부분이 많군요 하나라도 잘못되면 바로 누수이니.. 경험이 쌓이다 보면 괜찮아지기를 바래야겠네요 말씀 해주신대로 한번 다시 빌드해보겠습니다 ^^ |
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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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 적어보입니다.
지금보다 더 솜을길고 많이 셋팅해보세요 나사선이나 에어홀측으로 솜이 삐져나오지 않게 정리 해주시구요 |
스카이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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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확실한건 사진에도 보이듯, 액상유입구 구멍 4곳 중 한두군데는 솜이 다 들어가지않고 옆으루 나와있네요... 요게 심지같은? 역활을하면서 에어홀로 액상을 전달해버립니다. 누수 100% 이니, 빌드하실때 저솜들 안티어나오게 액상유입구로 모두 밀어넣어주세여^^ |
스카이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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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 액상유입구 구멍에 솜이 전혀 안보이네요~~ 저구멍을 솜으루 막아주세요~~~ 솜 길이를 짧게 컷팅하셔서 길이가 안닫은 것 같구요, 혹시 너무 의식해서 넘길게 컷팅하시믄 액상유입이 더디니까요 신경써주셔야 해용~~!! |
찐찌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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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타유저로서 상당히 고생했지요..ㅎ허지만 맛표현이나 디자인 리빌드(아 물론 두꺼운 에일리언 예외)이 만한게 없는것같아서 쓰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딱 museing님처럼 누수로 고민하다가 솜 틀어막다가 유입 더뎌서 고수님들께 질문으로 만타를 다시 최애하는 무화기로 자리잡은 놈입니다.
만타 저는 유입과 누수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우선 넣을때 조금 길게 솜을 자릅니다 코튼베이컨 기준 처음 한덩이의 길게 사분의1. 그리고 세로 4분의 1(솜을 기준으로 길쭉한 부분을 편의상 세로로 하겠습니다)을 가로로 2분의1,(그러면 얼추 코일하나에 끼우는 솜의 양이 나오겠죠?) 처음에는 솜 아끼려구 3분의1했는데 이게 화근이었죠,뒤에 설명 드릴게요~ 아무튼 2분의1로 자르고요 솜을 정말 잘펴줍니다 한올한올이 살아있게요 그리고 너무 많은 힘을 주지말고 말아줍니다. 그리고 솜 한쪽을 코일에 끼우기위해 돌려서 뽀족하게 만들죠 그리고 넣습니다. 이때 솜양이 완전 만지만 않다면 솜이 부풀려져있는 상태라 코일에 딱 기분좋게 잡힙니다. 많다고 느끼시면 빼주면 됩니다. 그러고 나서 양쪽 쥬스홀로 들어가는 솜을 만타기준으로 쥬스홀보다 살짝밑 저같은경우는 고무링 정도 딱 맞추어 잘라줍니다. 이후 솜 숱을 어마 무시하게 쳐줍니다~~~~그리고 중간좀 쳤다싶으면 쥬스홀에 끼워봅니다. 이때 솜이 빡빡하다고 느끼시면, 더치셔야됩니다. 이후 솜을 어느정도까지 치나면 에어홀에 빡빡하지도 어느 한부분이 구멍이 나지도 않게 쳐줍니다. 숱을 치고 에어홀에 넣을때는 제일 마지막 끝단 부분이 먼저 쥬스홀에 들어가게 넣습니다. 이때 딱넣었을때 빡빡함없이 수월하게 솜이들어가면서도 빈공간이 없어야됩니다. 그러고 나서 액상을 묻힙니다. 이후 액상을 묻힌 상태로 에어홀에 있는 솜 근처에있는 솜을 챔버 방향으로 최대한붙입니다. 그리고 리빌드를 마칩니다. 솜의 길이를 다소 길게해서 쥬스홀을 막고 숱은 많이 치면서도 예전 미스 코리아 사자머리 마냥 부~하게 보여야됩니다.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만멘-- |
찐찌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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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찌니아 쓰다보니 3분의 1 설명 안드렸네요~ 3분의 1로 했을경우 코일에 넣기 위해 말았던 그 양끝부분이 뭉칩니다 이러면 처음 솜을 펴준 의미가 없어지고 또 숱칠때도 뭉태기로떨어져 나가 곤란해집니다. 그리고 3분의 1이 딱 쥬스홀까지의 길이라 솜 정리하고 끼우다보면 지금 첫번째 사진처럼 솜이 쥬스홀을 막지못하는 상태가될때가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