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 말씀드릴게요. 일단 드리퍼를 쓰게되면 다른 무화기의 맛표현은 마음에 들지 않게됩니다 그래서 드리퍼만줄곧사용하다가 매번 탑캡열고 액상짜는것에 대해 불편함을느끼게되죠 그래서 이지드리퍼를 사게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죠 좀더 드리퍼에 편한 바텀기기로 넘어오게됩니다. 저는 어차피 바텀으로 가게 될거 처음부터 바텀기기 추천드립니다
결국 맛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면 한발짜리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확실히 두발 직렬이나 병렬은 그만큼 즉각적이긴 했던거 같은데...(근데 병렬은 어차피 볼트가 일정할터인디..)그래도 밀어주는게 듬직한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무슨 재미로 먹을 것인가의 차이지 싶네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하나로 먹으면 배터리 살살 달래가며 처음 파이어에 올라온 거 가볍게 맛봐서 혀를 달래놓고 그 다음 올라오는 것들에 맛있게 먹으며 뿜뿜해주는 것이지만 아무래도 배터리를 자주 갈아줘야 하는 것이 있고, 두 발은 그보단 오래가죠. 직렬 아날은 거의 못본거 같아요. 직렬 멕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방지 칩이 들어가 있는 멕들이 많이 보이잖아용. 직렬로 그냥 때려버리면..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전 무서울 듯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가변으로 먹을 때보다 뭔가 고풍스러워서 전 만족스럽습니다. 가변에서 멕으로 가는 중 ㅋㅋ
@파이릴저는 일단 무조건 디자인이 첫번째여서 일단 한발짜리로 샀는데 지금 두발짜리 asvape꺼랑 cks icon 200 생각중입니다
지금 쓰는게 cks ntrs인데 asvape 마감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cks는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icon은 좀 뭔가 튼튼해보이지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파이릴띠로리.. 저는 그럼 처음에 strider 뽑기 잘했었나봐요ㅜㅜ 마감이랑 전부 다 괜찮아서 다음에 구매할때 asvape 무조건 믿고 사려고 했었는데 큰일날뻔 했네요 ㅋㅋㅋㅋ 아이콘도 같이 알아보고 있는데 개선버젼 국내는 좀 비싸구 해외는 다 이전모델밖에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