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맛과 누수가 함께 올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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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누수의 원인이야 변수가 다양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탄맛이 나는 경우 --> 솜양이 많아 액상유입이 원활하지 못하다.
누수가 있는 경우 --> 솜양이 적어 주스홀을 커버하지 못해 액상이 흘러내린다.
이렇게 들었던 것 같은데
탄맛과 누수가 함께 오는 경우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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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금운진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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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링 혹은 체결 등에 문제가 있어서 탱크 내에 밀폐가 깨진 경우... 누수가 발생하면서 코일로 액상의 유입이 잘 안되면 탄맛도 같이 올라오겠죠... |
cyrabbi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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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변수가 너무 많네요.. 질문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ㅋㅋ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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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솜양으로만 볼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솜이 쥬스홀 전체를 막고 있어 공기가 유입되지 않는 상태로 유지하되 실제 쥬스홀은 솜이 틀어막지 않고 액상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발생할것. 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 ... 다른것 다 제쳐두고 오로지 솜문제만으로 질문자의 문제가 발생하려면 솜양이 매우 적은 상태에서 액상이 직접 유입되는 쥬스홀을 그 적은 솜으로 꾹꾹눌러 틀어막으면 누수와 탄맛 두가지가 명쾌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리빌드를 하셨을리 없기 때문에 다른쪽 문제를 보긴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
cyrabbi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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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이형퀄리티 있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