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75 와 DNA60의 차이점에 대해서
본문
가장 큰 차이점은 DNA75칩의 고질적인 배터리체크 문구가
DNA60에서는 사라진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안정성과 배터리 효율도 DNA60에서 약간 더 업그레이드 된 점은 알고있구요
그 외에 DNA75에 비해 DNA60의 장점이 더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DNA60에서는 사라진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안정성과 배터리 효율도 DNA60에서 약간 더 업그레이드 된 점은 알고있구요
그 외에 DNA75에 비해 DNA60의 장점이 더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추천 0
댓글 17건
이브라히모비치님의 댓글

|
칩이작어 기기가 작아진다는...? 둘다 써봣을때 그거 빼곤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
yoshiking님의 댓글

|
사라진거 아닙니다 |
Parisien님의 댓글

|
@yoshiking아 dna60도 여전히 뜨나요? |
yoshiking님의 댓글

|
최대 출력 전압이 다릅니다. 75는 6.2v 60은 9v.
그리고 소소한 점 몇개가 다른데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소자도 조금 차이가 있을텐데 이거 까지는 모르겠습니다 |
Parisien님의 댓글

|
@이브라히모비치음.. 체감이 적나보군요 ㅎㅎ |
yoshiking님의 댓글

|
@ParisienDna60이나 75나 warning뜨는 방식은 똑같습니다. Dna75에서 뜨면 60에도 뜹니다 |
vapeking님의 댓글

|
75이번껀가 박서바텀에 적용된건 방수칩이래요!! |
Parisien님의 댓글

|
@yoshiking아 그렇군요 ㅠㅠ 해외레딧에서도 찾아보다보니
둘의 차이점 포인트는 배터리 체크 문제가 없어진거라고 써놓은 양형이 있어서.. 잘못알았네요 ㅋㅋ |
Parisien님의 댓글

|
@vapekingDNA75C 말씀이죠? ㅎㅎ |
yoshiking님의 댓글

|
@Parisien사용해보시면 아실거에요 ㅎ. 배터리 warning 뜨는 메커니즘은 voltage sag가 설정된 soft cut off에 도달하면 뜹니다. 예를들어 0.5v의 voltage sag가 있는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resting voltage가 3.5v인 상태에서 파이어를 누르면 voltage under load가 3.0v로 떨어집니다. 만약 cell cut off를 3.0v로 설정해놓으면 여기서 warning이 뜹니다. 따라서 cell cut off를 낮게 설정할수록 배터리를 더 오래 쓸 수 잇겠죠. 권장은 2.75v인걸로 알고 있는데 전 2.5v로 설정하고 씁니다. 더 낮게 설정할 수도 있는데 어짜피 기기에서 2.5 정도에서 차단시킵니다. |
Parisien님의 댓글

|
@yoshiking음 그렇군요.. 어차피 극저옴 아니고서야 0.2-4옴
쓸땐 50-60와트만 써서 60칩을 생각해봤었는데 그냥 75제품으로 주문해야겠군요 ㅎㅎ |
yoshiking님의 댓글

|
@Parisien화면상의 배터리 잔량은 배터리 프로파일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이것도 cell cut off가 중요합니다. Load(파워)가 높을 수록 voltage sag도 증가하는데요, Battery analyzer 돌려서 배터리 프로파일 만들 때 어떤 와트에서 돌리냐에 따라서 배터리 wH가 변합니다. 시작점 (4.17~2) - 종료점 (cut off voltage)을 기준으로 analyzer가 전압에 따른 배터리 잔량 설정하는겁니다. 댓글이 산으로 가는데, 이걸 말씀드린건
1. Cell cut off를 2.5v로 설정한다 2. 본인이 사용하는 와트 수준으로 배터리 analyzer를 돌린다 요렇게 하면 warning 없이 배터리 0~5%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이건 인터페이스 상의 문제이지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건 아니구요. Battery cell cut off로 설정한 수준으로 voltage under load가 떨어지면 배터리를 교체하셔야합니다. |
yoshiking님의 댓글

|
@ParisienDNA기기 한발 짜리에서 50~60와트대로 사용하시면 배터리 사용기간이 꽤 짧죠 ㅎㅎ. 이 모든게 evolv사의 방향입니다. 부사도 아저씨랑 evolv 브랜든 대표랑 인터뷰하는 내용을 들어보시면 evolv는 항상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배터리 안전, 유저 안전 등. Soft cut off를 모니터해서 배터리에 과부하를 주지 않음으로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기기도 보호하려는게 evolv의 취지입니다. |
vapeking님의 댓글

|
@Parisien아..ㅎㅎ넵 맞네요 ^^써보고도 잘못적었네요 ㅋ |
Parisien님의 댓글

|
@yoshiking오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배터리야 뭐
거의 멕만 써서 배터리 여러번 교체하는건 괜찮은데 교체하면서도 간간히 충전도 하면서 쓰려고 리모 오더넣고 있어서 칩 고민을 했었네요 |
용트림님의 댓글

|
요시킹님의 잘 정리해주셨는데, 60칩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75는 최대 6.2볼트까지 출력을 지원하고 60칩은 9볼트까지 지원하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75칩에서는 75와트로 셋팅시 최대 밀어줄수 있는 저항값은 0.51옴으로 그 이상의 저항값에서는 75와트로 밀어주질 못합니다. 하지만 60칩에서는 1.35옴 까지 60와트로 밀어줄수 있습니다. 둘을 같은 셋팅으로 비교하면, 60칩은 1.16옴까지 60와트로 밀어줄수 있지만, 75칩은 0.8옴까지만 60와트로 밀어줄수 있습니다. 즉, 0.8옴부터 1.35옴까지는 60칩의 출력이 보다 좋습니다. 75칩은 한계 출력값이 6.2볼트에 걸려서 밀어주질 못합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출력은 6.2~9볼트 사이의 값이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는 3~5볼트 대와 차이가 있어, 실사용면에서는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으로는 60에 들어간 칩은 75칩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버전이 들어가, 효율이 조금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사이즈가 작아지고 usb 충전 포트가 분리되어 좀더 작은 모드기를 만들수가 있어졌습니다. DNA에서 60칩을 제작하면서, 모더들의 새로운 하이엔드 칩임을 강조한것을 보면 사이즈에대한 어필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
Parisien님의 댓글

|
@용트림세부사항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옴에 대한 출력을 보니 0.5옴 이하대의 유저들은 두개가 큰 차이가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