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을 사려다 보니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생기네요
본문
1. 크오크 같은 경우는 max vg 잖아요? 굳이 max vg 하는 이유가 있나요?(맛, 무화량, 액상유입 등)
2. 후싸를 사용중인데 연타를 해서 그런지 솜양이넘 뻑뻑해서인지 탄맛이 살짝 살짝(?) 올라올 때가 있는데
제가 제 손으로 써놓은 저 두가지 이유 때문인가요? 다른 이유는 없을까요?
3. 사실 이문제는 제가 김장을 하려는데 pg vg 비율을 정하려다보니 생긴 질문들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보통 김장시에 비율을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입호흡용 / 가습 해결용 / 폐호흡용 요렇게 여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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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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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맥스브지 액상은 드리퍼나 액상유입구가 광활한 폐호흡 무화기에 쓰는데 지금같이 추울땐 액상유입구가 커도 제대로 유입이 안될 경우가 많습니다.위에서 언급했듯이 드리퍼에 적합하고 탱크류,입호흡 무화기엔 비추 합니다.탄맛나는 경우는 머 거의 대부분 액상유입이 안되서 그런거고 방법은 유입구에 걸치는 솜양을 줄이거나 숱을 좀 쳐내시면 됩니다.코일에 빡빡하게 채우시는건 비추하고 리빌드 자꾸 하시다 보면 대충 감이 오니 자주 해보시길...3번은 레시피에 따라 추천비율이 다 다릅니다.그걸 취향에 맞게 알아서 만드시면 됩니다.보통 입호흡 40,폐호흡은 50~80이상(향료 제외한 맥스vg) |
된장찌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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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갱이아빠자세한 답변감사합니다 . 겨울에는 액상유입이 잘안될수도 있군요. 갱갱이아빠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일단 진행해봐야겠네요 솜양은 슬슬 느낌이 오는데 아직 정확하지는 않더군요. 정보 잘 배워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