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읍베이스 중탕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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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두번째 질문이네요....
항상 이베이프로 공부를하는데 이 정보를 왜이렇게 늦게 알았을까 싶을정도입니다.
약 3만원가량의 김장액상이 증발한거같아요.
내용인즉슨
제가 3미리 폐호흡 기성액상이 몸에 받쳐주지않아서 하이네 니읍베이스를 구매하여 1.5정도로 교반을 했습니다.
그 후 교반한 각 4병에 각각 디알에서 구매한 보키님의 핫한 향료를 첨가했죠.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중탕을 했습니다.
약 60~50도의 물에 20~30분정도(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음....)
과일향같은 보치스는 음 포도향 단맛도 적절하네 였습니다.
문제는 다음 보랜드 마스터에서 터집니다. 향이 너무 그윽해서 아 이거 도저히 안되겠다.
먹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에 부랴부랴 파라필름을 제거하고 새 코일에 가득 넣어서 음미를 했습니다.
뭘까요.... 맛은 모르겠는데 향이 엄청 진하긴합니다......... 예를들면... 느끼한맛....?
이걸 계속 먹어야 되는건지. 좀 더 기간을 두고 숙성을 시킨 후에 다시 맛을 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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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컬러링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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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시 중탕해서 딱히 문제가 생긴적은 전 없구요... 처음부터 읍읍타서 한적도 있고 숙성 다 하고 탄 적도 잇고...
보치스는 괜찮으셨는데 보랜드마스터에서 그러셧다면 그냥 원래 그런 맛일겁니다... 김장은 액상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숙성 2주이상은 해주셔야 레시피에서 의도한 맛이 납니다. 복합적 디저트류는 더더욱이요! |
송송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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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이라 하실것까진 아니구요.. 니코의 변질이 당겨질 뿐입니다.
액상의 향과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액상 또는 향료가 안맞던지 숙성이 덜 됐던지 뭐 이런자런요.. |
기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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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잘기다려봐야겠네요! |
기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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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송흠.. 빨리 먹어치워버려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