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과 관련없는 질문일 수 있지만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다름아니라 제가 베이핑 입문하고나서는 연초를 거의 안피웠거든요. 생각도 잘 안 나고 펴도 맛도 별로 없고 그래서요.
근데 오늘, 코일 갈 때가 다 되가기도 하고 지금 있는 액상이 맛이 없어서(택배 기다리는 중 ㅠㅠ 리빌드는 아직입니당..) 오랜만에 연초를 피웠는데요, 한 반 정도 피고 맛없고 안넘어가서 버렸어요. 근데 거의 바로 식은땀이 막 나고 속이 메스꺼우면서 약간 아찔하면서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예요. 빈속이기도 했고 한 오분 정도 그러고 말긴 했지만..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시나요? 베이핑도 걱정되네요 ㅠ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