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폐호흡 // 도기 0.8옴 사용중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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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코일은 트위스티드 0.5옴 폐호흡 세팅
도기는 0.7~9옴 리빌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와트수는 4.2볼에 근사한 값으로 주고 베이핑 합니다.
물론 제가 직접 피워본게 더 정확한건 맞지만 어떤게 정답인지를 잘 몰라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확실하게 일단 폐호흡이 맛이나 무화량이 월등히 좋은거 같은데
입호흡이 무화량은 떨어지더라도 맛표현에 있어서는 더 좋다는 글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원본 캐슬롱을 둘다 피워보면 맛이 좋다 나쁘다는 개인차이지만 일단 불호인거 같은데
느껴지는 표현력이 0.5 트위스트코일 폐호흡이 훨씬 나은거 같더라구요.
혹시 입호흡과 폐호흡에 더 맞는 액상이나 이런게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맛표현의 차이도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 알고싶네요
실수로 자게에 올려서 질답으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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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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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서도 답 드렸지만 +_+ 폐홉이 더 맞으신듯 합니다
입홉에 잘맞는 아니면 폐홉에 더 어울리는 액상이 존재 하지만 이게 너무 개인차가 큽니다 +_+ |
송송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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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개인차라서요..
입으론 연초 과일, 폐로는 디저트란 분도 계시지만 반대인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국도 입으론 좋아하고 폐로는 못먹지만, 폐로 잘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맛 차이는 무화량과 침니구조 차이인거 같은데, 고기를 입안 가득 넣고 먹느냐와 작은 조각을 음미하며 먹느냐 정도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표현이 좀 부족하네요.. |
몽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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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저 고양이한테 자게에서 잡힌 것 같네요 ㅋㅋㅋ
큰일이네요 결국 자기 취향 찾는건 지갑밖에없는건가요 ㅋㅋㅋ |
몽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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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송김장은 한번도 안담궈봐서 잘 모르겠네요 오로지 기성액성 싸게사서 무니코나
혹은 털보형이 선물해주는걸 믹스하는정도만해서. 아직 디저트액상이라는 개념도 잘 모르겠네요. 가지고있는 레몬트위스트를 도기 풀어헤치고 다시 세팅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
송송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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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1
저도 폐홉이 더 진하고 좋습니다. 폐홉에 연초가 안맞아서 입홉을 놓지 못할뿐..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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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면 입호흡과 폐호흡 두개를 놓고 뭐가 더 좋다고 따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코일의 옴수나 셋팅은 둘째 치더라도 ... 본인이 원하는거이 무엇이냐를 정확히 짚어봐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입호흡과 동일한 방식인 연초를 딱 빨고나서 흐읍!! 할때 목을 긁어주는 그 강력한 타격감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폐호흡에선 아에 저 느낌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입호흡만 하는 상태이구요. 맛표현, 무화량, 느낌 등등 본인이 원하는게 무엇인지에 따라 그 방향을 따라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
모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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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표현은 페흡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