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타로 리빌드 입문을했고 첫 리빌드인만큼 동영상으로 예습하고 이미지 트레이닝같은거도 하면서 익힌 실력으로 첫 리빌드를 했습니당..

코일은 ud 프리빌트 클랩튼 듀얼로 0.3으로 맞췄고 코일 결합하니 0.33으로 딱 맞더군요
솜은 올리브영에서 순면 화장솜으로 1cm좀 못되게 자른후 살살살 늘려서 돌돌 만후 윅킹후 숱도 쳤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인듯 했어요..
맛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던거같고 탄맛도 안났고 액튐도 열에 한번정도로 튈정도였고 에어홀 닫고 액상주입후 이리저리 돌려도봤는데 누수라던지 그런 현상은 없어서 성공 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방금 다시 액상 주입하고 넘어지면 경통이 약하다보니 깨질까봐 에어홀 닫은채로 살짝 제 지갑에 기울여 놨는데 10분쯤 지났을까
에이 설마 흘렀겠어? 하고 살짝 들어보니 지갑에 액상이 살짝 고여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러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불편한데... 어떡하죠? ㅠㅠ
원래 액상주입하면 무화기 내부에 진공이 풀려서 에어홀에 액상이 흘러나올수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걸 방지하려고 액상주입하고 바로 베이핑을 하거나 공호흡을 하잖아요 그래서 공호흡도 두번 정도 했는데 왜 흘러나왔을까요?.. ㅠㅠㅠ 만타 자체의 단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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