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다 세팅 어떻게 하시는지요?
본문
지난주 금요일에 페텍발 클론 나르다와 나르카를 받아 나르카에는 fused clapton 0.35옴 정도 해서 맛있게 뿜어 봤고요, 나르다는 유튜브에 여러 클립들을 보고 26ga 1오옴 좀 넘게 감아서 고전압(30W 이상)으로 해봤는데 별 맛도 안나고 그렇네요. 그냥 26ga 아니면 24ga로 0.6 ~ 0.7옴, 0.4 ~ 0.5옴 정도에서 3x W 정도면 다들 무난하게 되던데 그 정도 하면 될까요? 플레이버에 특별(?)하다는 환상에 너무 기대가 커서 좀 이상한 세팅을 해버린 건지...
단일 칸탈 or 다른 싱글 라운디드 와이어로 어떻게 세팅해서 즐기시는지 문의 드립니다.
추천 0
댓글 5건
audin님의 댓글

|
일단 흡입압이랄까 흡입하는 느낌은 나르카, 나르다 모두 좋네요. |
yoshiking님의 댓글

|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510762
전 내경 3.0쓰고 주로 26게이지 스페이싱 온도조절로 먹습니다. 450도 따뜻하게. 나르다가 빌드가 좀 까다로운 녀석입니다. 수평빌드하시고 코일지금에 끼운상태로 빌드한 후에 코일을 좀 올려주면 좋은것 같습니다. 멬에서는 26게이지 SS316 내경 3.0 6바퀴를 제일 많이 썼던거 같습니다. 전 에어홀로 봤을 때 코일의 바닥이 에어홀 아래 끝에 딱 보일정도로 올립니다. 솜양은 다양하게 테스트해보세요, 다만 공기가 지나가는 경로를 솜이 방해하면 안됩니다. 전 솜은 눈대중도 대충하느라 매번 양이 다릅니다. 3.0 26게이지 7바퀴인거 같은데 그정도면 30대 후반에서 40W까지 올리셔도 될거에요~ |
audin님의 댓글

|
@yoshiking감사합니다. 일단 여러 시도를 해봐야 겠네요. 유튜브에 본 내용을 따라서 다리 꺾어 수평 빌드했는데 너무 저항을 높게 잡았던 것 같고요, 코일 하단은 에어홀로 봤을 때 에어홀 절반 정도 보이게 했었는데 이 부분도 여러 형상으로 해봐야 겠네요. |
yoshiking님의 댓글

|
@audin에어홀 절반정도 보이는 수준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전 주로 그거랑 제가 위에 언급한 위치 사이에서 왔다리 갔다리합니다. 요즘엔 빌드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대충대충하네요...ㅋ |
audin님의 댓글

|
@yoshiking^^ 뭐 조금 지나면 빌드에 큰 애정은 없는 걸로..., 익숙하셔서 그런 듯 합니다. 그러기 까지 시간 투자는 좀 되겠죠. 저도 익숙한 녀석들은 대충 한다는 느낌이라... |